뚜껑이 남아있는 이상 드롭킥 이미지가 옅어지긴 해도 강하게 남게 되어서 그냥 이마를 통째로 갈아엎었다.
개조하면서 보다 보니 폭이나 높이는 딱 맞아서 붙이는게 어려운데 머리 앞으로는 공간이 많이 남더라 더 일찍 알아챘다면 얼굴을 패내진 말고 가면같은 형식으로 덛붙이는 것도 좋았을 것 같음
눈은 맨 처음과 마찬가지로 큰 클리어파츠인데 나름 클리어부품이라도 투광이 불가능하니 눈이 죽어버리네
결국 도색을 해야할 것 같다.
뒷통수와 턱은 드롭킥을 그대로 유지중이라 아직은 드롭킥이 남아있지만 만들려는건 [순수한 월]이 아니라 [엠퓨라타 당한 드롭킥은 이름을 월로 바꾸고 오토봇으로 전향했다.] 라서 드롭킥의 이미지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나름대로 곤란하다.


어나더포제의 안에 어나더파이즈가 있어 어나더포제라기엔 파이즈의 디자인이 섞였고 어나더파이즈라기엔 포제의 디자인이 섞인 이런 느낌으로 만들고싶다.







마찬가지 이유로 역관절도 좀 미묘한게 발이 고정에 변신까지 관여해서 건들기가 어렵다.

1. 헬기 머리부분을 더 당겨서 발목의 각도를 당긴다

원본의 발 각도가 다소 비스듬하기 때문에 무릎을 역방향으로 바꿀뿐이면 설 수 없으므로 종아리 부품을 더 바짝 당겨 고정할 수 있게 한다.
발의 안팎각도만 손봤으므로 역관절이라 부르기 민망한 수준으로 굽혀야 설 수 있다.

2. 헬기의 다리를 지지대삼아 발끝으로 세운다.

이 노선으로 간다면 발 끝으로도 안정적으로 설 수 있는 개조를 추가하겠지만 헬기의 다리 자체가 튼튼하진 않아서 도움은 안 될 것 같다.

3. 역관절 안 한다.

위에서도 말한 것 처럼 만들려는건 [오리지널 월]이라기 보단 [엠퓨라타 당한 드롭킥]에 가깝고 엠퓨라타가 다리까지 질럿으로 만들진 않는다.
심지어 틀딱완구 일러스트의 월은 역관절도 아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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