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허스트

65년 영국 브리스틀 출생

초기작들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온전하거나 절단한 동물의 사체를 포름알데히드에 넣어 전시하는 식

이 듣도보도 못한 발상은 이슈가 되고 동물보호단체는 격노했으나

잘린 소대가리를 활용한 첫작부터 광고 재벌 찰스 사치가 이를 눈여겨보고 그의 후원자가 되어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잘 살고 있다

요렇게 그로테스크와 화사함의 경계를 넘나들던 와중

2017년 베네치아에서 전시회를 가졌음

이 주제가 동물 사체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기묘한데

장장 10년에 걸쳐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난파선에서 발견된 믿을 수 없는 보물들이란 컨셉으로 조각품 등을 바닷속에 넣어놨다가 다시 꺼냄;;

가상의 난파선과 작품 하나하나에 정성들인 설명을 덧붙이는 등 작정하고 준비했다

요 전시회가 가지는 또다른 의미로











트포글 맞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