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월 20일에 받았거든?
괜찮았어 이리저리 움직여도 토르날 기미가 없더라고
야 난 양품이구나 다행이다
그래서 뿌듯한 마음으로 책상 위에 세워놨어
그리고 오늘 말야
지금 막 자정 지났으니까 6월 29일
6월 29일 12시 20분에 벌어진 일이야.
문득 보니까 애가 짝다리를 짚고 있더라고
무게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자세 바꾸려고 허리를 잡고 드니까
오른 다리가 쑥 빠지네 ㅠ
한번 양품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다시 봐봐
깬다 깨 진심 시간차 토르네
받았을때 분해하서 안보고 양품이라고 신나하면 통수맞는다
근데 이건 박살이 안 날 수가 없던데. 재료비 아낄려고 고관절 나사를 존나 작은 걸 박아놔서 힘을 이상하게 받아서 박살남
기름칠하고 라쳇 갈아주면 여유롭게 돌아감
뽀사진데가 라쳇부가 아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