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 1편이 개봉했을 당시
나능 군인아자씨였다.

당시엔 짬찌여서 출발 비디오여행같은 티븨프로그램도 못봤으니 당연 그런게 개봉이 된지도 몰랐고, 한참 뒤에나
중대장이 토욜에 새로 나온 영화 보여준다고 노트북에
영화를 담아왔는데 그게 트포 1편이였음.

내가 알던 그 변신로봇 만화가 영화화가 됬다공? 하고 존나 놀라서 무착이나 기대했지.
오침할 인원들 제외하고 다들 특별활동실에 모여 영화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아뿔싸. 나는 하필 그주 주말 수색작전 투입멤바였던 것이였던 것이였다.

우주에서 큐브 날아오는거까지만 보고 민통선으로 작전투입하러감 ㅅㅂ.

갔다와서 본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뭔 미친 차가 쿠과괴광 뒤집히더니 로봣이 됬는데 트럭이 두두두두 와 ㅅㅂ 개쩔어 이지럴하는데 감도 안잡히드라.

그러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신경도 안쓰고 구르다가 2009년에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해서 영화를 보고 분석 발표하는 수업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그곳에서야 처음으로 트포 영화를 보게 되었뜸.

변신하는거 보고 참으로 놀랐는데 이상하게 인간들 분량이 되게 재미있었음.


그리고 몇달 뒤, 패자의 역습이 개봉하게 되고
렛츠 뢀 보고 훅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