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친목종자들에게 찍혔을 거야. 이들은 소위 "나눔"한다고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나눈 끈끈한 사이야. 이 말은 친목종자들이 앞으로도 계속 조직적으로 너를 괴롭힐 것이라는 의미야.


네가 글을 쓰는 족족 욕설과 악플이 달리고, 조롱이 넘치고, 심지어 신고당해 삭제당할 수도 있어. 너의 편을 들거나 너에게 호의적인 갤러는 다시 너의 다중이로 몰리며 너와 함께 고난을 당하게 되겠지. 이러면 네가 할 수 있는 건 2개밖에 없어. 떠나거나, 버티거나.


떠나는 것도 괜찮아. 실제로 떠난 갤러도 많아. 친목종자들은 이번에도 하찮은 갤러리에서 하찮은 권력을 지켜냈다는 하찮은 보람과 이지메 성공의 쾌감을 즐기겠지. 너는 똥 밟은 셈치고 갤러리에서의 나쁜 경험은 잊고 살면 그만이야. 아무 문제없다. 하지만 이런 결론은 좀 부당하고 부정의하지 않냐? 소위 "교육적"이지가 않잖아.


만약 네가 버티기로 작정했다면 지금부터 내 조언을 참조해라.



1. 친목종자들의 습성을 이해해라.


친목종자들은 대개 무식하고 사회적 평판도 없는 사람들이야. 이를테면 열등감에 쩔은 루저들이야. 그러니 자기들이 활개 칠 수 있는 이 조그만 세상, 트랜스포머 갤러리가 이들에겐 너무 소중해. 그래서 추천/비추천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조금이라도 자기들 보다 나은 사람이 나타나면 경계하기 시작해. 여기서마저 주변인으로 밀려날까봐 두려워 견디질 못해. 그래서 그 전에 쫓아내려고 부들부들 떨며 이지메하는 거야.


이들이 얼마나 무식하냐면, 비례의 개념, 추세선이나 상관계수에 대해 수십 번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해. 중학생 수준의 수학 지식도 없는 거야. 게다가 얼마나 무식하면 나를 그렇게 미워하면서도 내 글에 반박을 못해. 처음엔 같잖은 논리로 논쟁도 걸어오더니 털린 후로 이젠 내 글에 고닉으로는 댓글 하나 못 남긴다. 나도 무식한 편인데 나보다 더 무식하니 이건 진짜 무식한 거지.


그리고 친목종자들은 대개 소득과 재산이 적은 사람들이야. 그게 아니면 겨우 몇 만 원짜리 장난감에 부심부리는 걸 이해할 방법이 없어. 나는 제품 하나도 안 산다니까 무슨 거지 취급을 하더라고.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냐? 무슨 고가 자동차나 시계도 아니고 몇 만 원짜리 장난감으로 부심 부리는 게 너무 황당하잖아. 지하 아래엔 지하 2층이 있다더니 도대체 얼마나 시궁창 인생들인 거야.


각설하고, 요컨대, 친목종자는 열등감에 쩔어 원한감정을 가지게 된 루저이자 갤러리에 과몰입한 혼모노들이야. 이걸 이해해야 네가 당하고 있는 이지메의 본질도 이해할 수 있다.



2. 도발에 담담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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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과 욕설 등은 친목종자들의 수법이야. 이렇게 시비 걸어 상대를 도발해 흥분시키는 거야. 그래야 오고가는 날 선 말로 난장판이 만들어지고, 그래야 이지메 같은 몰상식한 폭력을 저지를 수 있으니까. 길거리에서 똥을 쌀 수는 없잖아. 그러니 미리 멀쩡한 길에 똥칠하는 사전작업이 필요한 거지. 이렇게 [슈어] 같은 시비조가 바람을 잡은 후, [부릉여왕] 같은 친목질 고닉이 사인을 보내면 비로소 조직적인 이지메가 시작되는 거야.


그 실제 과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 글을 참조해. "이지메 비긴즈" 역사적인 글이야.

http://archive.fo/Dle6S


대다수가 내 글에 아무 문제 못 느끼고 심지어 흥미로워했지만 시비조 [슈어]가 바람 잡고, 친목질 고닉 [부릉여왕]이 사인을 보내자, 이지메가 시작되고 있다. 이 이후로 갤러리가 미쳐 날뛰었다. 쌍욕에, 패드립에, 댓글 욕설 도배까지. 평소에 내가 알던 갤러리와 너무 달라 나도 깜짝 놀랐잖아.


나도 이런 이지메의 구조와 친목종자들의 존재는 나중에야 안 거야. 이런 하찮은 갤러리에 이렇게 집착하는 병리적인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는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으니까. "뭔가 오해가 있구나. 그러면 소통해 풀면 되지"라고 안일하게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 해를 넘겨도 이지메는 끝나지 않았어. 그래서 궁금해서 조사하다가 알게 된 거지. 이 갤러리의 상태를. 무슨 만화 '이끼'인줄 알았잖아.


이렇게 이지메가 시작되면 네가 아무리 항변하고 반박해도 소용없어. 애초에 네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네가 싫어서 너를 쫓아내려고 시작된 이지메니까. 이건 네 언행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거야.


그러니 담담해질 필요가 있어. 어차피 너를 이지메하는 갤러들이 사실은 한줌의 친목종자고, 이 갤러리 자체가 고인물 갤러리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이후로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조롱이나 욕설이 달려도 아무 느낌이 안 들어. 한 마디로 쾌적한 갤질에 아무 지장 없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리는 거지.



3. 추천/비추천/개념글에 연연하지 마라.


앞서 언급했듯이, 현실 루저인 친목종자들에겐 이 가상 공간 갤러리가 너무 소중해. 그래서 추천 하나, 비추천 하나에 손발을 벌벌 떨어. 이런 사람들이니 다중이짓이나 추천수 조작을 안할 리가 없겠지? 이처럼 갤러리에 과몰입한 루저들이 친목질 다중이짓으로 조작한 추천/비추천/개념글에 무슨 의미가 있겠냐. 그러니 연연하지 마라.
참고로, 나는 디시에 이 계정 딱 하나야. 로그아웃 상태에선 글도 안 써. 그러니 내 다중이는 고닉이든 유동이든 애초에 있을 수가 없다.



4. 글 삭제에 낙담하지 마라


글에 문제가 있어서 삭제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는 누군가의 신고가 들어오면 대개 삭제하는 구조야. 친목종자 몇이 신고하면 아무 문제없는 글도 삭제되는 거야. 그러니 네 글이 삭제되었다고 해서 네가 잘못한 게 아니다.


만약 삭제된 글의 복구를 원한다면 신고갤러리를 이용해 운영자에게 복구해달라고 요청하면 복구된다. 절차는 어렵지 않다. 회원가입 후, 삭제된 글의 주소와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서 복구요청하면 된다. 나도 해봤는데 글 복구되었다.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댓글 남겨라.


만약 운영자가 복구시켜 주지 않으면 국민신문고 혹은 방통위에 민원 넣으면 된다. 나도 해봤는데 글 복구되었다. 문제는 기간이 좀 오래 걸린다. 그러니 이왕 민원 넣을 거면 시간 끌지 말고 바로 바로 넣는 게 좋다.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댓글 남겨라.


또한, 법적조치가 있는데, 명예훼손이나 모욕 건은 갤러리 유저에 대해서는 불가능해. 여기는 익명 갤러리라 특정성이 성립하지 않으니까. 다만 업체인 디시인사이드 혹은 운영자에 대해서는 다른 혐의로 다른 방식으로 법적 다툼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건 나도 해보지 않았다.


내가 추천하는 건, 글을 쓴 후 아카이브 떠놓는 거야. 이건 친목종자도 운영자도 삭제할 수가 없어. 아카이브 업체가 존속된다면 계속 남는 거야. 나도 글을 쓴 후에 아카이브 떠 놓는다. 이러면 삭제되어도 별 느낌이 없다.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댓글 남겨라.


그리고 네가 쓴 글의 HTML 소스를 복사해서 다른 갤러리에 저장해 놓으면 삭제된 글이라도 첨부파일을 포함해서 언제든지 다시 올릴 수 있다. 만약 크롬을 쓴다면 Keep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방법을 모른다면 댓글 남겨라.


덧붙여, 블랙애플 아이언하이드는 이미 견본까지 나왔구나. 정말 대단한 것 같다. 한동안 특허업체든 모조업체든 시시한 제품만 계속 내놔서 트랜스포머 이제 끝물이다 싶었는데 갑자기 양품이 쏟아지는 구나. 이런 게 정식 특허품이 되어 디테일까지 갖추면 정말 걸작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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