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역은 트랜스포머 팬픽 'Property Of'의 작가님의 허락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트랜스포머 팬픽 'Property Of' 원본을 소유하고 있지 않고 이 팬픽의 번역(2차 창작물)만 소유하고 있고, 이 번역본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제목: Property Of
작가: hydraling110
번역: 분홍색덕후
챕터 3: Taking Home the Prize-Part3
공지:
저는 트랜스포머는 전적으로 하스브로에 속해있고, 모든 라이센스는 파라마운트에 있음을 밝힙니다. 저는 제가 직접 만든 등장인물이나 설정 이외에 다른 어떤 것에도 소유권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팬픽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작성된 팬픽이 아닌, 순수한 비영리성을 가지고 작성된 팬픽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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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미가 케이지 문의 키패드에 비밀번호를 쳤다.
"오 안돼." 마일즈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미카엘라는 저주했다. 그녀는 즉시 철책을 잡고 그녀의 이마를 철책에 대었다. 그녀는 그 사이로 손을 뻗었고, 마일즈는 마지막으로 우정을 담아 그 손을 꼭 쥐었다.
샘은 머리를 흔들었다. 이렇게 빨리는 안돼. 여기에서 몇달이나 보낸 사람들이 있다고. 우린 아직 온지 일주일 밖에 안됬단 말이야. 절대 안돼!
하지만 그가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도 돌보미는 케이지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마일즈" 샘이 낮게 불렀다. 그의 단짝친구는 샘을 쳐다보았다. 그의 눈에 눈물이 보였다. 샘 또한 그의 눈이 촉촉해 지는 것을 느꼈고, 그의 머리를 떨궜다. 그는 돌보미가 케이지 문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샘은 그의 십년지기 친구에게 다가가 팔로 그를 꼭 껴안고 그의 등을 두드렸다. 마일즈도 똑같이 했다.
"괜찮을꺼야." 마일즈가 샘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그가 마지막으로 괜찮을 거라고 말했을 때보다 그 목소리에는 확신이 줄어들어 있었다. "어쩌면 다시 우연히 만날 수도 있잖아? 그렇지?"
"맞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만날 수 있어." 하지만 그는 그의 목소리도 '앞으로 만나지 못할꺼야'를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들은 계속 껴안고 있었고, 마일즈는 미카엘라의 팔을 잡고 꼭 쥐었다. 돌보미가 케이지 안으로 들어와서 그들 쪽으로 향했다.
마일즈가 희미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바로 그거야. 날 생각하고 싶으면 딱 피자만 생각하면 돼."
인디고 메크가 몸을 구부리면서 세 명의 작별인사를 허락하지 않는 듯 불안하게 클릭클릭 거렸다. 그는 미카엘라의 팔을 빼내서 그녀가 완전히 물러나게 했다. 샘은 돌보미가 자신과 마일즈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손가락으로 둘 사이를 벌려놓을 때에도 마일즈의 손을 꼭 잡고 있었다. 그들은 돌보미가 일어나서 더이상 손을 맞잡고 있지 못할때까지 손을 꼭 잡고 있었다.
"나중에 다시 보자." 돌보미가 그를 데리고 케이지 밖으로 나가기 전 마일즈가 말했다.
샘은 이제는-확신이-없는 눈빛을 보내며, "다시 보자"라고 중얼거렸다. 아마 그의 목소리는 너무 작아서 마일즈는 듣지 못했을 것이다. 미카엘라가 한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마일즈에게 약하게 손을 흔들었다.
얼마 후 마일즈와 메크들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샘은 케이지 문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는 얼마나 오랫동안 쳐다봤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자신이 관찰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지만,(물론 그런 작별이 흔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샘은 그런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이봐, 음... 샘." 누군가가 말했다. 샘은 그게 제이미였다고 생각했다.
"샘..." 미카엘라가 그녀 자신에게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샘에게 말하는 것인지 그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중얼거렸다.
샘은 그의 눈을 꼭 감고 몇번이나 앞뒤로 왔다갔다 했다. 하지만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건 하나도 도움이 안돼. 그는 멈췄다. 그가 지금 울어야 하는 것인가? 그는 그의 가족과 헤어졌을 때 울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런 이별의 느낌이 그가 울지 않도록 지탱하고 있었다. 지금도 '이 상황이 믿기지가 않는다'라는 느낌 외에 다른 감정을 생각해낼 수가 없었다. 대신, 그는 바닥을 쳐다보았다. 그는 철책으다가가서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의 등 뒤에는 미카엘라가 있었다.
"그는 방금까지만 해도 옆에 있었어. 바로 옆에 있었다고." 샘이 그 자신과 미카엘라에게 말했다.
"알아." 미카엘라가 말했다.
빨간머리가 말했다. "난 아직 네가 이걸 좋게 보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네 친구는 아마 더 좋은 곳에 갔을꺼야. 물론, 너희 둘이 같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어쨌든 그는 지금보다 더 나은 데에 있을꺼야. 넌 그의 상황에 대해 기뻐해야되."
샘은 이 남자를 향해 소리지르고 싶었다. 그는 몇초 전까지만 해도 공허감을 느꼈는데, 그 말을 듣자 마음속에서 화가 치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샘은 그 남자에게 그가 얼마나 무지하고 냉혈한인지 말해주고 싶었다. 처음엔 가족들과 헤어지고, 그 다음엔 단짝친구랑 헤어지고, 이제는 여자친구랑도 헤어질 운명을 앞두고 있는 마음에 대해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 샘은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샘은 이 빨간머리 남자가 여기까지 오는데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빨간머리의 말이 맞았다. 마일즈를 데려간 메크는 사람을 고르는데 꽤 오랫동안 고민했다. 이건 틀림없이 그 메크가 그의 펫에 대해 신경써주고 배려해주는 메크라는 것 의미했다.
잘 지내, 마일즈. 우린 분명 다시 만날꺼야. 그래야만 해.
"너무 많아." 그가 와이어에 기대며 한숨을 쉬었다. 미카엘라는 단지 그를 보고 있었다. 그는 철책 사이로 손을 뻗어 그녀의 손가락을 잡았다. 그들은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거라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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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콤버가 펫을 사는 것에 대해 말한지 오른(사이버트론 시간의 한 단위) 정도 되었다. 전직 정찰병일 때의 실력을 발휘하여, 범블비는 그가 인간들에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빠짐없이 조사했다. 또한 이미 인간을 키우는 메크가 있다면 그 메크에게 조언도 구했다. 이제 그는 근처에 있는 펫샵으로 가서 펫을 살 준비가 되었다.
그는 그가 수컷을 원한다고 확신했다. 나이가 어릴 수록 좋았겠지만, 너무 어린 건 별로였다. 콤버가 말한대로라면, 어린 것들은 훈련시키는게 좀더 쉽다고는 했지만, 신경을 많이 써야 했고 겁이 많았다. 전문가들은 훌륭한 펫은 어리고 외부의 영향을 쉽게 받는 나이에 키워지면 더 좋다고는 했지만, 범블비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 이상으로 신경쓸 게 많았다. 정말 다행이게도, 그는 너무 의존적이지 않고 성질이 온순한 수컷 정도는 키울 수 있었다.
범블비는 이미 그의 펫을 키우는데 필요한 것들을 모두 구입했다. 물 자동지급기,(물은 인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고 그 안에 약간의 영양분도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에너존과 비슷해 보였다), 펫샵에서 분양하는 인간들이라면 이미 사용하는데 익숙해 있을 용변 처리기, 침대랑 보온을 위해 쓰일 깨끗한 천, 그리고 먹이였다. 범블비는 인간들에게 필요한 식이요구에 대해서도 찾아보았다. 이 작은 외계인들이 사이버트로니안들이 만든 특별혼합식도 잘 먹긴 했지만, 상인들은 또한 그들의 원 행성에서 직수입한 자연 식품도 팔고 있었다. 비는 벌써 그의 펫에게 간식으로 줄 자연 식품들을 살 생각에 빠져 있었다.
범블비는 이제 그의 새로운 동료를 고르러 간다는 생각에 스파크가 들뜬 것을 느꼈다. 그는 조사를 끝냈고 모든 준비를 했으니, 그의 인간은 그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었다.
프라이머스의 이름으로, 범블비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펫 주인이 될 것이다!
"콤버, 나 이제 인간 사러 나가." 범블비가 그의 공동주택의 메인룸에서 말했다. 비치콤버는 그의 방에서 머리를 쏙 내밀었다.
"나 너 올때까지 집에 일을꺼야." 비치콤버가 그의 눈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펫 고를 때 처음에 딱 시선끄는 인간 말고 뭔가 삘이 딱 꽂히는 걸로 골라."
비는 알았다는 듯이 삡-소리를 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인간 펫샵은 드롭킥의 가게였다. 그가 운이 좋다면, 그는 그에게 딱 맞는 펫을 고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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