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역은 트랜스포머 팬픽 'Property Of'의 작가님의 허락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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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roperty Of
작가: hydraling110
번역: 분홍색덕후
챕터 6: Found-Part5
공지:
저는 트랜스포머는 전적으로 하스브로에 속해있고, 모든 라이센스는 파라마운트에 있음을 밝힙니다. 저는 제가 직접 만든 등장인물이나 설정 이외에 다른 어떤 것에도 소유권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팬픽은 상업적인 목적으로 작성된 팬픽이 아닌, 순수한 비영리성을 가지고 작성된 팬픽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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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브림(사이버트론의 시간단위) 후에, 서두르는 듯한 발걸음이 아크의 텅빈 복도를 통해 울려퍼졌다. 세 메크는 서로 쳐다본 후 문 쪽으로 향했다. 두 인간도 소리가 나는 곳을 쳐다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범블비가 열린 문으로 머리를 쑥 내밀면서 나타났다.
"어딨어요? 어디?" 범블비는 도착하자마자 메크들에게 물었다. 그의 옵틱은 그의 펫들을 찾아 방 안을 이리저리 훑어보고 있었다.
라쳇이 그의 오른쪽을 가리켰다. 범블비는 재빨리 방을 돌아서, 라쳇이 서있는 곳의 맞은편으로 갔다. 거기에는, 시그널과 컴플레멘트가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아마 라쳇이 하는 일을 보고 있었던 것 같았다. 범블비의 시스템은 행복에 젖어 꺅 소리를 냈다.
"프라이머스여, 둘다 무사했구나!" 범블비가 소리를 질렀고, 메딕 옆을 지나 시그널을 확 들어올렸다. 그는 시그널을 그의 스파크에 가까이 가져가 안으면서, 안심시키려는 듯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냈다. "내가 너넬 훔쳐갔던 그 놈들을 꼭 분해시켜 버릴꺼야." 그는 뭔가 생각난 듯 시그널을 내려놓고 컴플레멘트를 들어올렸다.(이미 늦었어! 컴플레멘트는 차별받는다는 느낌 받을 거라고!) 여성체는 들어올려지는 걸 싫어하는 듯한 소리도 내지 않았다. 범블비는 그녀를 시그널보다 더 꼭 껴안았고, 안심시켰다.
"휠잭, 진짜 고마워! 혹시라도 그들을 더이상 보지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아니면 이미 죽었거나..."
"괜찮아, 비." 휠잭이 어깨를 한번 으쓱였다. 그는 전직 동료가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우리한테 너가 인간들을 키우고 있다고 미리 말해줬으면 찾기가 더 쉬웠을 거야."
비가 중간에 멈췄다. 그는 컴플레멘트를 원래 자리로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시그널이 그녀를 꼭 껴안았고, 이제 둘은 메크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처럼 메크들을 쳐다보았다. "내가 일부러 말 안한 건 아니에요." "난 그저... 까먹었어요. 하지만, 어쨌든 맞아요. 얘네들은 내 인간들이고... 이미 알고 있겠지만, 남성체의 이름은 시그널이고, 여성체는 컴플레멘트에요. 데려온 지는 두 오른 정도 되었구요. 꽤 멋진 룸메이트들이에요."
"그래보이는군." 라쳇이 말했다.
아이언하이드가 캐논을 내려놓고 상체를 세웠다. "마울과 팁탑이 범인 같다고?"
작은 노란 메크가 확신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여기 일이 다 끝나면 즉시 지역 보안관에게 들릴 생각이었다."왜냐하면 그들이 아니면 컴플레멘트와 시그널은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거든요. 창문도 높고, 문은 모두 잠궈놓았구요. 결국 그 둘이 제 집에 들어와서 내 허락도 없이 이녀석들을 훔쳐갔다는 것 밖에 설명이 안돼요." 비가 설명했다. 그의 목소리는 평소와는 다르게 낮아져 있었다. "게다가, 그들이 이런 짓을 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구요. 이전에도 제 집에 들어와서 인간들을 채가려 했어요. 내가 그때 그들을 막지 않았다면, 그들은 진짜로 이 아이들을 데려갔을 거에요. 그때 그 둘을 그 주거지역에서 아예 추방시켰어야 했는데."
아이언하이드가 그 전직 디셉티콘에 대해서 그 둘에 대한 욕과 디셉티콘 '세력'에 대한 욕을 중얼거렸다.
라쳇이 말했다. "'하이드. 이제 세력같은 건 더이상 나누지 않아."
나이먹은 전직 프론트라이너(전쟁에서 선봉에 서는 사람)은 라쳇이 농담을 하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망할 조약. 스타스크림은 여전히 저 밖 어딘가에 있고, 디셉티콘들은 '전직'이든 '현직'이든 절대로 바뀌지 않아. 그들은 분명 뭔가를 꾸미고 있어. 확실해. 비의 경우만 이 콘들이 그 평화협정을 깨는 유일한 디셉티콘인건 아닐 거라고."
범블비는 라쳇과 아이언하이드가 왠지 이 이야기를 많이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뭐 맞는 말이긴 한데, 어쨌든 우리가 스타스크림을 찾거나 확실한 증거를 얻을 때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완전 초점없는 수사나 마찬가지라구요." 휠잭이 말했다.
"스크리머(스타스크림의 별명)라면 적어도 태양계 거리 정도는 도망갔을 법한 겁쟁이야. 절대 쉽게 잡히지 않을걸."
아이언하이드가 중얼거렸다.
비가 시그널과 컴플레멘트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며 말했다. "몇몇 메크들은 스타스크림이 어쩌면 지구에 숨어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시간 되면 이 녀석들의 고향 행성에 가서 스타스크림을 직접 찾아보는건 어때요?" 비가 그의 인간들을 다시 테이블 위에 내려놓은 다음, 휠잭의 옆에 있는 라쳇의 도구들 중 하나를 집어서 쳐다보았다.
"만약 그 루머들이 사실이고, 프라임이 또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면," 아이언하이드가 경고하듯 말했다. "아이아콘이든 케이온이든 그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서," (이 시점에서 휠잭은 옵티머스는 지금 아이아콘에 있다고 덧붙였다) "내가 그가 영글링일 때(어릴 때) 그에게 했던 것처럼 그 머리를 땅바닥에 내리꽂아주겠어."
확실하게도, 옵티머스 프라임이 휴전 이후에 잡힌 디셉티콘 중에서, 특히 처형을 받아야 마땅한 봇들에게 처벌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메크들이 좀 있었다. 전직 오토봇이든 전직 중립봇들이든, 많은 메크들은 프라임이 심지어 쇼크웨이브가 잡힐 때에도 불필요한 폭력은 사용하지 말도록 했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나 있었다.
메가트론의 실종 이후 휴전이 선언되었을 때, 간부급의 디셉티콘 대부분은 도망쳤다. 그 중 쇼크웨이브, 스카이워프, 썬더크래커, 그리고 컨스트럭티콘들만 공식적으로 체포가 되었다. 그 외의 다른 디셉티콘들은 전쟁 중에 '잔혹행위'라고 할만한 것들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풀려나거나, 망명 처분에 그쳤다. 심지어 썬더크래커와 스카이워프는, 특히 썬더크래커는 이 평화기간동안 매우 유순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들이 체포된 주된 이유가 단지 '스타스크림과 붙어다녔기 때문'이었기 때문에,(그리고 둘다 스타스크림의 위치나 계획 등을 하나도 모른다는 것이 확실했다) 조금 있으면 프라임이 그들을 풀어줄 거라는 말도 있었다.
"딱히 그들을 싫어하면 안된다고는 말하지 않겠어." 라쳇이 말했다. "하지만 옵티머스의 생각이 완전히 틀린 건 아니었잖아. 어쨌든간에 디셉티콘 탐험가들 때문에 지구를 발견하고 그 자원을 우리가 쓸 수 있는 거니까."
"그리고 만약 그들이 아니었다면 비는 지금 그의 펫을 가질 수 없었을 테니까요." 휠잭이 그의 불빛을 반짝이며 미소를 지으며 덧붙였다. "얼마나 짜증나는 상황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이 평화 기관 동안에는 성질 좀 죽이려고 해봐요. 적어도 우리 사회가 그들 덕에 얻는 게 있잖아요?"
아이언하이드는 그 말에 반박하지 않았지만, 동의한다고 인정하지도 않았다. 어쨌든 그들 마음속에는 디셉티콘에 대한 혐오, 증오가 깊게 뿌리내려 있었고, 아직도 숨어있는 콘들에 대한 경멸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대신 범블비와 그의 두 인간들을 가리켰다. "어쨌든, 저번에 여기 왔을 때 왜 우리한테 말을 안한거야?"
범블비가 계속 그의 인간들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저도 제가 그걸 왜 까먹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 녀석들 진짜진짜 좋아하거든요. 내가 왜 말 안했는지 나도 이해가 안돼요."
"좀 자주 데리고 오면 좋겠다." 아이언하이드가 말했다. "나도 지금 하나정도 두면 좋겠다고 생각중이거든." 휠잭이 믿을 수 없다는 듯 그의 핀(머리 옆 불빛 패널)을 반짝거렸다. "생각중이라고. 확정된거 아냐."
라쳇이 말했다. "그런데 어쩌다가 남성체랑 여성체 동시에 살 생각을 했어? 집 안에 인간 떼를 만들려고?"
"'인간 떼'가 아니라 '인간 무리'에요." 휠잭이 중얼거렸다.
"난 '인간 군락'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언하이드가 잘 모르겠다는 듯 말했다.
범블비가 고개를 저었다. "제 생각엔 그냥 '한 그룹의 인간'이 맞는 것 같아요."
"어쨌든." 라쳇은 이 두발달린 유기체들의 무리가 뭐라고 불리든지 관심이 없었다.
"전 딱히 그들을 번식시키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그냥 처음에 인간을 사러 갔을 때, 제일 처음에 본게 시그널이었는데 시그널이 컴플레멘트랑 뭔가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드롭킥도 그들이 동시에 잡혔다고 말해줬는데, 그 말을 들으니까 어쩌면 지구에서도 한 쌍, 서로 짝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을 텐데 둘을 갈라놓고 싶지 않았어요."
"아직 새끼를 밴 게 아니야?" 라쳇이 물었다. 갑자기 라쳇은 범블비 덕분에 인간들에 대한 연구작업이 더 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역시 인간 생리학에 대한 정보를 읽었지만, 매우 제한된 정보였고, 그것보다는 이렇게 실제로 접하며 연구를 하는게 훨씬 나았다.
전직 스카우트가 고개를 저었다. "어쩌면 그들 자체가 아직 성체가 아닌 거일 수도 있구요. 아마도 스파클링(메크들이 어린 메크를 부르는 말)을 낳기에는 안전한 환경이 아니라고 생각했나 보죠." 그는 그의 머리를 낮춰서 그의 두 펫들에게 옵틱 레벨을 맞추었다. 비는 이제 이정도의 거리에서도 인간들이 놀라서 움찔거리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기뻤다. "하지만 나는 네 새끼들을 해치지 않을거야. 안심해." 그가 컴플레멘트를 다정하게 토닥이며 말했다.
"나중에 여기에 올 때 인간들을 데리고 와줄 수 있어? 나도 인간 생리학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거든." 라쳇이 물었다.
비가 머리는 들지 않은 채 옵틱을 들어 라쳇을 쳐다보았다. "바늘로 막 찌르고 그러는 건 아니죠?"
"물론 아니지." 라쳇이 말했다. "난 네 펫들을 해칠 생각 없어, 범블비."
"맞아. 그가 휠잭같은 줄 알아?" 아이언하이드가 큭큭거리며 웃었다.
휠잭은 항의하면서 퍼셉터가 자신보단 인간에게 할 만한 짓의 10배는 더 할 것이라 말했다.
모두 그 말에는 동의했다.
비가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요. 일단 팁탑하고 마울이 이녀석들에게 저지른 일 때문에 좀 불안해져 있을 텐데, 좀 안정이 되었다 싶으면 자주 데려올께요."
다른 메크들도 그 생각에 동의했다. 범블비는 그가 테이블 위로 올려놓은 손바닥 위에 컴플레멘트와 시그널이 올라와 착 감기는 것을 보고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혹시 프라울이 최근에 뭐 하는지 얘기 들은 봇 있어요?" 휠잭이 화제를 돌렸다.
"글쎄, 내가 가장 최근에 들은 거로는, 지금 보안관들도 돕고, 프라임도 보조하고, 몇몇 인간들에 대한 문제들도 해결하고 있다는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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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뷰 정말 감사해요.
이 챕터는 실제로 따지면 2시간 정도에 걸쳐 일어난 일입니다. 이게 다른 챕터보다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번 맞춰보세요! 다음에 나올 인간은 누구일까요? 힌트를 드리자면, 여러분께 좀 친숙한 인간이 다음 몇 챕터부터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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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말:
이제 비축분이 다 떨어져가네요.
계속 읽으실 분들 계시다면 번역 더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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