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링은 뭔가 자기 직책에 자부심 엄청 갖고 있으면서 결혼 못한 까칠한노처녀라는데
컴플렉스가 있다는게 팍팍 느껴져서 왠지 연민이 가기도 하고 그러더라
이쁜 여자한텐 열등감 느끼기도 하고...칼리가 네스트본부에 왔을때 저여자 뭐지? 데이트 하러 온건가?하면서 까칠한 반응ㅋㅋㅋㅋ
그 비서한테 백 잔뜩 들게하고 에르메스백 찾는 모습도 미어링이 어떤 캐릭터인지 느낄 수 있게 하는 장면ㅋㅋ

암튼 시몬스의 엉뚱하고 털털한 그 성격이 까칠하고 결벽적인 미어링을 잘 받아줄 수 있을거 같아서
그 둘 나름 어울린다 싶었음ㅋㅋ재밌는 커플이 될듯
솔까 샘-칼리보다 시몬스-미어링의 관계에 더 흥미있었웅
그래서 그런지 막판의 엔딩롤의 두사람장면이 그렇게 나쁘진 않더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