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포1이 재미도 재미지만...
무엇보다 최소한의 개연성과 현실성을 놓치지 않았다는게 참 맘에 들어.
예를들어 아바타에서 나비족이 영어를 쓴다는 설정이 있잖아.
근데 이게 본격적인 영화스토리 이전에 \'시고니 위버가 영어를 보급해놓은 상태라서 나비족이 영어를 쓴다\' 이런식으로 최소한의 설정을 깔아놓음으로써
개연성을 놓치지 않는것처럼
트포1에도 이런 개연성을 놓치지 않았음.
\'오토봇들이 영어를 쓸 수 있던 이유는 지구에 온 뒤 인터넷으로 배워서다\'라는 설정을 해놓았고
영어를 배우지 않은 디셉티콘들은 각자 자신만의 언어로 소통하는 장면까지 나오지.
근데 트포2,3은 걍 영어가 우주 공용어가 돼부렀음.
두번째로 트포1이 가장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좋다.
트포2는 시리즈 축에도 끼워주기 싫을정도니 논외로 하고
트포3은 그나마 스토리가 나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좀 난잡한 느낌도 들었음.
사이버트론어 자막에서 영어로 바뀌는 효과 존나 멋있음 ㅇㅇ
진짜 사이버트론어 쓰는건 개멋있었다 막 말하는것도 멋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