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tFos님 글 댓글 달아주다가 문득 생각난건데 ,제트윙 버전 옵티머스 듀얼 킷이 나올 수도 있겠다.

뭐? 이건 무슨 미친 소리야 가격은 어쩔거야?

라고들 할텐데...생각해보니깐 반다이에서 건프라 내놓을 때 우려먹기 졸라하는 거 알지?

이유는 간단함 최소의 개발비용으로 빠른 시간 내에 마진을 맞추려는건데, 사실 모든 프라모델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금형 틀값에 비해서 마진율이
맞아들어가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거지.

1980년도에 만들어진 최초의 건담프라모델이 금형틀을 못 쓰게 되기 직전에 겨우 마진율이 맞아들어갔다는 반다이 쪽 발표를 보면,

다른 킷들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특히 반다이가 예전에 공시한 것으로는 HG 는 금형틀이 런너 1장당 1~2억, MG는 3~9억, PG는  10억 이상이 깨진다고 하더라고
(오래된 자료라 기억이 가물 가물함. 약간 오차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건 양해 바람 ㅇㅅㅇ..나도 컴퓨터가 아닌 이상 다 일일이 기억 못함.)

그러면 PG랑 거의 동급인 듀얼 킷 옵티머스도 금형 틀값이 런너 한장당 6~8억은 잡아보자고, 근데 애는 프레임 조립까지 들어가니깐 더 높게 잡아도 무방할듯 하니깐 한 11억 잡아보면, 개발비용에 비해서 마진율을 빨리 맞추려면

뭔가 한정판을 내놓던지 우려먹기를 해야하는데, 내 생각으로는 어차피 비싸서 안 팔리는거 기존에 산 애들이라도 호갱님으로 써먹으려면

옵션 파츠로 버스터 x 2 제트 프라임 파츠 or 제트윙과  버스터 x2 해서 한 8만원 ~5 만원 정도로 내놓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는거지.

뭐 이거야 반다이는 자주 이러니깐, (고토부키야 포함. 고토도 우려먹기가 좀 쩔지.)

같은 물에서 노는 타카라도 충분히 이럴 가능성이 있음, 특히 용자계 완구만 봐도 좀 찜찜한게

, 옛날에 다들 한번 쯤은 본 전설의 용자 다간(국내명 전설의 용사 다간)에 나오는 렛드가이스트도 사실 트랜스 포머 애들이거든. 세븐 체인저도 완구로만 따지면 트랜스 포머 완구 우려먹은거고,

이런거 보면 딱 부러지게 제트 프라임이나 제트 윙이 듀얼 킷을 안 나온다고 할 수도 없을 듯 

물론 딱 부러지게 나온다고 할수도 없음 걍 나올 수도 있다고. 

덧/ 적고 나니깐 쓸데없는 희망 부여하는 내가 개새끼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