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소설에서는 옵티머스 1인칭 시점을 다뤄줌
덕분에 영화판보다 훨씬 개연성 있는 듯
발번역 주의-_-
1. 아이언하이드가 죽을 당시 옵티머스는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센티널이 아이언하이드를 죽였다는 연락이 들어오고
옵티머스는 그 연락 받고 \"디셉들이 센티널을 조종하고 있구나ㅇㅇ\"생각함
그래서 센티널이 나중에 조종에서 풀리면 얼마나 죽고싶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센티널을 그 자신으로부터 구하겠다고 생각하면서 기지로 달려감.
그런데 결국 센티널을 만나고, 그 눈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센티널이 자의대로 행동하고 있음을 깨닫고 절망함.
나는 틀렸다.
그는 자의로 우리를 배신했다. 그는 그 자신의 동료를 살해했다.
\"왜?\" 거의 믿을 수가 없다.
\"사이버트론을 위하여.\" 그가 말한다. \"우리의 고향을 위하여. 전쟁이 파괴한 것을 우리는 여전히 구원할 수 있다. 하지만 오직 우리가 디셉티콘들과 연합할 때에만.\" 그리고, 목소리에 측은함을 담아 그가 덧붙인다. \"그리고 난 네가 그러지 않으리란 걸 알았지. 이게 유일한 길이다.\"
\"이곳이 우리의 고향입니다. 우리는 인간들을 지켜야만 합니다!\"
\"길을 잃었구나, 옵티머스. 사이버트론에서 우리는 신들이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지금까지 그는 슬프도록 조용히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제 그의 목소리는 분노로 뒤틀린다. \"이곳에서 우리는 기계일 뿐이다.\"
그리고 그는 팔을 들어 그의 캐논포를, 아이언하이드가 본 마지막 광경이었을 그것을, 나에게 겨눈다. 그 어떤 오토봇도 견딜 수 없는 산성포를.
\"네가 아무것도 모른 채 죽기를 바라지 않았다, 내 오랜 제자여. 너는 그 이상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지.\"
그는 날 죽일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나는, 내 생에 있어, 단 한번도 지금만큼이나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적이 없다. 이것이 운명이라면 그 안에 내게 어떤 자리가 있겠는가?
2. 오토봇 추방명령 당시 레녹스의 심정
레녹스는 장군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랐지만, 뱃속에서 나쁜 예감이 꿈틀댔다.
\'오토봇들은 이곳에서 많은 것을 이루었어.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분쟁 지대에 들어갔고. 모든 망할 정부들이 종종 우리에게 찾아와 오토봇의 도움을 요청하곤 했지. 그들은 전쟁 지역에 보내는 것부터 자연재해에 타격받은 국가들에게 공급품과 의료물자를 나르는 것까지. 신은 우리에게 지진과 홍수를 보내셨지만, 그는 우리에게 이 철로 된 천사들 또한 보내셨어.
그리고 그 모든게 내팽겨쳐지겠지. 처음으로 오토봇이 우리를 필요로할 때에, 유엔은 그들을 내던져버릴 거야.\'
3. 옵티머스&메가트론vs 센티널
\"메가트론?\" 센티널이 말한다.
\"로드 메가트론.\" 그가 선언하며 센티널 프라임의 얼굴을 강하게 타격한다. 센티널은 휘청거리고, 메가트론이 캐논을 발포하여 그를 멀리 떨어진 거리로 날려보낸다. \"셋이 설 것이고, 하나가 쓰러질 것이다!(Three will stand, one will fall!)\"
메가트론은 돌아서서 내게 손을 내민다. 캐논포가 아니다. 무기가 아니다.
손을.
나는 한 때 나를 살해했던 그 손을 잡고, 그가 나를 일으킨다. 나란히 서서 우리는 센티널을 마주한다.
우리는 전투를 개시한다.
4. 결말 부분
그리고 내 손에는 센티널의 산성포가 들려있다.
그런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할 지 그는 내게 잘 가르쳐주었다. 지금 이 순간, 제자는 정말로 그 스승을 넘어섰다.
센티널 프라임이 멈춰선다.
내가 산성포를 발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것은 센티널의 가슴에 명중한다. 그는 휘청거리고, 상반신에 빠르게 커지는 구멍을 붙잡은 채,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당혹스러워하는 듯한 표정으로, 털썩 무릎을 꿇는다.
\"내가 간절히 원했던 것은,\" 그가 숨을 몰아쉰다. \"오로지 우리 종족의 생존 뿐이었다. 너는 알아야 해... 내가 왜 너를 배신해야만 했는지.\"
그가 떨리는 손을 뻗는다. 나는 무시한다. \"당신은 나를 배신한 게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배신했습니다.\"
그의 손이 축 처지고, 땅으로 떨어져 산산조각난다. 조금 후 그의 동체 전체가 그 뒤를 따른다.
나는 방금 막 내 자신의 일부를 살해한 듯하다. 팔을 잃은 인간들이 그 잃어버린 부분에서 여전히 상상의 통증을 느낀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나도 언제나 센티널이라 불리웠던 나의 삶의 잃어버린 일부의 감각을 느낄 것이다.
다만......
나는 이미 한 번 그를 잃었다.
그를 다시 잃을 수 있지 않을까.
갑자기 여러 폭음이 들리고, 중앙 기둥으로부터 나오는 번쩍이는 광선이 무슨 이유에선지 식식거리더니 사라진다. 누군가가 그것을 파괴했다. 아마도 인간들일 것이다.
광선이 끊어지면서 메가트론이 긴 비명을 내지른다.
나는 나의 고향의 모습을 볼 충분한 시간을 가진다. 나는 팔을 뻗어, 고향을 나의 손바닥 안에 쥐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스페이스 브릿지가 붕괴하고, 순식간에, 내가 태어난 행성은 본래의 자리로 이끌려 사라진다.
모든 것이 고요하다.
천천히 나는 돌아서서 메가트론을 마주한다.
\"너도 그것을 느꼈어.\" 그가 내게 말한다. \"너도 그것을 틀림없이 느꼈겠지. 우리의 세계의 부름을. 그것이 나를 강하게 부른 만큼이나 너 또한 불렀다. 우리 둘의 차이점은 나는 그 부름에 기꺼이 답할 수 있었다는 거다.\"
\"아니.\" 내가 말한다. \"사이버트론이 아니야. 지구도 아니지. 언제나 너였어. 네가 한 때 지녔던 고귀함이 무엇이었든간에, 그것은 너의 지배욕에 오래 전 흡수당했다.\"
\"네게서 그런 거만함이라니, 프라임. 우리가 서로 닮았다는 것을 우리 둘다 알지 않았더라면, 너의 그 독실한 체 하는 태도도 더 인상적이었을 텐데.\"
\"우리는 닮지 않았어.\"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기에 사이버트론을 지배코자 했다. 너는 네가 옳다고 믿었기에 나와 싸웠지.\"
\"나는,\" 전투에 임할 태세를 취하며 나는 그에게 말한다. \"네 지배에 진저리가 난다.\"
\"그리고 나는......\" 그가 망설인다.
그리고 그가 맥없이 땅에 주저앉는다. \"나는...... 싸움이 진저리가 난다.\"
나는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모른다. 그래서 기다린다.
\"평화를 제안한다, 옵티머스.\" 그가 마침내 말한다. \"모든 디셉티콘에게 전투를 중단하라고 명령하겠다. 다 끝났다. 이 모든 게\"ㅡ그가 우리 주위를 손짓한다ㅡ\"다 끝났어. 끝없는 전쟁조차도 언젠가는 끝이 나야지. 우리의 세계가 부른다. 나는 나와 내 모든 디셉티콘들의 존재를 너나 인간들을 공격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에 헌신하겠다. 나는 너무 오랫동안 파괴를 해왔고, 아무것도 얻지 못했어. 아무것도. 그래서 당분간 창조하는 것을 시도해보고 그것이 나에게 무언가를......가져다 줄지 보고자 한다.\"
\"그리고 나는 네 말을 믿어야 하나? 나는 이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나? 그 모든 거짓과 속임수 이후에? 한 세계 전체를 파괴하려한 그 모든 시도 이후에?\"
그는 잠시동안 나를 응시하고는 말한다. \"솔직히, 프라임, 네가 뭘 믿는 지는 관심 없다. 너는 여전히 센티널 프라임의 무기를 들고 있어. 그걸 써라. 날 죽여. 난 네가 뭘 하는 지엔 더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 내가 요청하는 것은 그저 네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빨리 결정하라는 거다.\"
나는 내 손에 든 포를 본다. 그를 파괴하는 것이 얼마나 간단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영원히 결론짓는 것이.
나는 하늘을 바라본다. 사이버트론은 사라졌다. 그러나 인정하기 싫지만, 그가 옳다. 사이버트론이 나를 부른다. 그것은 그 과거가 어떠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되어 한때 가졌던 가능성을 되살릴 수 있다면 다시 어떻게 될 수 있는지, 노래와 함께 나를 부른다.
\"넌 틀렸어. 나는 너와 닮지 않았다.\" 내가 마침내 말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와 닮았다면, 나는 디셉티콘들이 \'약점\'이라고 정의내릴 만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널 파괴했을 테니. 네 부하들은 네 태도의 변화를 이유로 널 산산조각낼 수 있다. 그들뿐만아니라 너를 위해, 그들을 통제해라.\"
\"그러지.\"
천천히 그가 일어서서, 어떤 종류의 위엄을 보이려고 한 다음, 말한다. \"내가 사이버트론에 돌아가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면, 너와 오토봇들에게 연락하겠다. 그리고 우리는 합류해서 다시 하나의 종족이 될 것이다. 평화의 종족이. 우리는 다시 한 번 고향을 가질 것이다.\"
그가 멀어져가는 동안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나는 평화일 거라고 믿고 싶다.
나는 그가 정말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고 싶다.
그리고 나는 그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에는, 그것이 우리가 가진 전부이기에.
개인적으로 소설 결말이 훨씬 좋음
오오미 씨발 눈물이 다 난당께
우와 횽 소설 한번 보고 싶었는데 번역 고마워 잘봤어
블로그에 퍼가도 될까?
와 씨발 진짜 감동적이다 소설 ...진짜 이대로 했다면 폭풍감동이였을텐데 메가트론도 옵티머스도 진짜 둘다 훈훈하고 감동이다
메각하 날가져요 엉엉
특히 메가트론 뒷치기가 아닌 1:1:1 정정당당한 부분이 레알이다 와...시발...마베 씨발롬...
시발 눈팅도 나오게 하네 시발
개념글 추천여 ㅋ
아 시발 내눈에 쓰나미
근데 레녹스 은근히 캐감동인데??
씨발 ㅠㅠㅠ 소설 결말 레알 폭풍 감동이다 ㅠㅠ 마베이씨ㅃ새꺠ㅣ
횽님 나 하나만 물어보자. 횽이 번역한 소설 무비판임? 버전이 어떻게 됨?
ㄴ소설 무비판인거같다
내가 무비판으로 1권이 있거든. 횽껏도 alan dean foster,가 지은겅미?
헐 이 댓글들은 뭐야;;
스브/퍼가도 됨ㅇㅇ
ss/아니 Peter David야
헐??? 젠장. 그거 오피셜 무비판임 아니면 다른 무비판이야? 존나 헷갈린다 으아.
ㅆㅂ 마베 레알 개객기네 영화랑은 진짜 완전 다른듯. ㄷㄷㄷ 게다가 레녹스도 개감동...ㄷㄷㄷ 영화에서는 존나 싸움만 시켰는데 ㅠㅠ
1편에서만 해도 이런 가치관에 대한 대화장면이 있었는데 3편은 레알 쳐부수기만 하고 ㅠ.ㅠ
ss/오피셜 맞음ㅇㅇ 그냥 작가가 바뀐듯
븡시/ㅇㅇ
우와.. 쩐다..
시발 어쩐지....내가 그래서 2권 3권다 안산다고 시큰둥했는데...좆나 1편은 대화가 저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고 명칭도 조금 똥같이 내보내서 보는 내내 거슬렸는데...
근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봄..어디서샀음??
ss/그냥 인터넷교보문고 주문했음
ㄳㄳ ㄳ.
존나 내가 1권사고 돈아까비 하면서 소설에 미련버렸는데 미친 이건 반드시 산다...
아악 ㅅㅂ 소설 눈물나..ㅠㅠ 레녹스부분도 좋고 결말부분 대박이네..이거보니 옵깡패는 무슨..좌절의 쓴맛을 안 옵대장이 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퍼가도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흐흠큼큼/ㅇㅇ 그냥 허락 안구하고 퍼간다고 한마디만 남겨도 됨
소설 내일즈음 온다하는데 존나 기대된다;;;; 으 결말 훨배 낫네
졸라 감동이다..ㅠㅠ 개념글 추천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라임 1인칭부터가 맘에 든다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작가를 빨리 초청하자곸
마베 개색히 진짜 이 훌륭한 내용을 영화 에서 진짜 쓰레기 나부랭이로 바꿔버렸어 진짜 환장하겠네...
아으 ㅠㅠ 소설판 당장 사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소설판이 좀 더 세밀하게 상황이 묘사가 더 잘되어 있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그냥 줬까라 그래
씨발 이건 진짜 레알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메가트론 ㅠㅠㅠㅠㅠㅠ옵티머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눈물나네 영화 ㅈ까 씨발!!!!
블록 퍼가도돼 형? ㅠ 출저 남길게
씨발!! 존나 오프에서 살라니까 재고 없네 - - 이게 또 온라인으로 해도 일주일 걸리는 군 젠장. 재고가 없다니
지븀, 헐라/ 맘대로 퍼가ㅇㅇ 많이 퍼뜨리면 나야 좋음
지금 당장 주문했음 글쓴횽 진짜 감사요ㅠㅠ 횽이 아니었으면 이 씁쓸한 마음을 달래지 못했을듯ㅜㅜㅜㅜㅜㅜㅜ
메가카 마지막대사 간지포풍ㅇ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망 영화는 거짓말이야, 이게 진짜 둘의 엔딩이제!!!!!!!!! 아 진짜 완전 사고 싶은데 영어를 못하니 나에겐 그림의 떡이야........아 시망................
이거 제발 어디서사는지 링크라던가 제목좀 Transformers 3: The Official Novel 로검색해도 안나옴
젭라/교보 링크가 왜 안걸리지--;; 제목은 그냥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임
끝날때쯤 여기서 브금 버닝 인더 스카이 깔리면 지릴듯
아오 쩐다 소설 주문해놓길 잘했다 언제오냐 헉헉
와 소설주문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책으로 보고 싶어서 일부러 글 안봤는데...번역판으론 없는거야??ㅠㅠ 영문 버전밖에 없어??
아.........영어는 진짜 안되는데.........후......보고싶다ㅠㅠ
번역 감사합니다ㅠㅠ
시발 나 보다 울뻔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편에선 그나마 나은데 2,3편은 왜 그따구로 찍어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옵티머스 1인칭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횽아 이거퍼가도 되나용?ㅠㅠ 블로근데 당근 출처 남길게유ㅠ.....소설 번역본 허류.ㅠ.ㅠ.....뭐야 이거 ㅠㅠㅠ 미치겠다...ㅠㅠㅠㅠㅠ어 눈물 날거 같음..ㅠㅠㅠㅠㅠㅠㅠ
메간지 ㅠㅠ 퍼가도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