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때는 아이언하드가 존나 허무하게 죽을떄가 제일 슬펐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 부분이 제일 슬펐다. 


편의 폭풍간지는 어디가고 3편 후반부에서 자신의 군단은 지휘하지도 않고

허름한 건물 뒷편에서 누더기를 뒤집어쓰고서 점점 윤곽을 드러내는 사이버트론행성을 보면서

쓸쓸하게 앉아있던 메가트론이 제일 슬펐다.

패기넘치던 그 모습은 어디가고 마치 죽기 직전의 노인처럼 무기력하게 있던 메가트론.



방법이야 어찌됬건 우리 입장에서는 썅놈이지만, 어쩌면 메가트론이야말로 진정 자신들의 고향을 재건하기위해 힘쓴 놈일지도 모른다.


아.. 마베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