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까 소설보고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영화에선 순전히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이 할 말을 들어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은 생각이 듦.
그때 휴전을 하자고 했을 때 옵티머스가 그의 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줬으면 메가트론은 그렇게 처참하게 죽진 않았을거야 ㅠㅠ
아무래도 메가트론 입장에서도 이미 스페이스 브릿지도 파괴됐고 자기 부하들 역시 대부분 털렸으니 휴전을 요청한 것 같다.
어찌 되었든 그때 옵티머스가 조금만 더 참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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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적어도 영화상 상황에서는 죽이는게 맞다고 봤는데...다들 생각이 다르니 뭐...;;
옵깡패가 걍 다 죽여버릴때 \"아이언하이드의 복수다\" 이런 말 한번만 해줬어도 옵깡패 쉴드치고 다녔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화상에서도 옵티머스가 이상한거 아님? 입장 바꿔서 지구가 황폐화 되서 사람들 다 죽고 이제 물이 없어서 아예 멸망하려고 하는데 우리보다 약한 애들이 사는 행성에 물이 가득하다면 우리도 당연히 그 행성에 사는 애들 다 죽이고 물 가져올꺼 같은데??
\"내가 원하는건 다시 지배자의 자리로 돌아가는것이다\" <- 이한마디만 안했어도 살았을거다 메가카 ㅠㅠ
디노와사스왚/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근데 잘만 생각해보면 개객끼 아니야 왜그래ㅋㅋ 충분히 그럴만하다고ㅋㅋ 뭐 좀 냉정했던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프라임 계보를 따라서 대대로 내려온 지켜야할 이념이 있고 그걸 자신의 신념으로 삼고 있는 제일 중요한 모토가 있는데 그걸 저버리는 순간 프라임이 프라임이 아닌게 되는거임 왜 이걸 이해들을 못하지? ㅎㅎ
그건 그렇네..근데 메거지 3에서 넘 꽃거지로 나와서 자꾸 이해가고 동정하게 됨
아 진심 폴른그 개객기만 없었어도 이런 내전없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