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비중이 너무 컸던 거 아닙니까?
사실 G1에서도 주인공 커플이나 칩, 스파크플러그가 활약한 횟수는 적었지만 그 역할까지 작지는 않았고
단역이나 다름없었던 숀 버거같은 경우에도 나름 비중이 컸다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문제는 미군 비중과 밸런스 붕괴.
아니 1편에서는 A-10이 스콜포녹에게 상대적으로 디셉티콘에게 강하다는 탄종을 들고와서 쐈는데도
잘 안먹혀서 결국에는 AC-130까지 동원될 정도였는데
무슨 2편에서는 에이브람스따위에 무려 메가트론이 맥을 못 추는가 하면
3편에서는 보병부대 활약은 그렇다 치고
해군이 토마호크 쏜 것밖에 없는데도 그 효과가 크고.
메가트론의 마스터플랜에 나왔던 미군이랑은 너무 비교됩니다.
그렇다고 미군 이외의 다른 군대 비중이 크냐면 그건 또 아니고(캄보디아에
디셉티콘을 가져다 줬는데 왜 때리질 못하니? 왜 때리질 못하니? 어쩐지 이번은 감독이 재수없더라니......)
사실 인간이 큰 활약을 하는 건 주인공커플과 시몬스 정도에서 끝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한데..너무 미군이 다해먹는다는 식으로 흘러가서 문제임..오토봇과 디셉들의 전투에 더 촛점을 두고 흘러갔어야 되는건데..적어도 영화제목이 \"트랜스포머\"면은..당연히 타이틀롤이 우선시 되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음..
마이클베이가 미군을 존나 좋아 한다는 거라는 거죠..뭐...저도 솔직히 너무 미군이 부각 된다고 느꼈는데요;;
트랜스포머는 원래 로봇들이 나오는 영화인데 로봇보다 미군들의 비중이 너무 커서 1편부터 3편까지 미군홍보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져 로봇들은 지들끼리 싸우다가 죽든지말든지 해놓고 미군들의 비중만 높았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