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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이익-!
졸트의 전기채찍이 허공을 가르며 사운드웨이브에게 날아들었다. 하지만 사운드웨이브는 몸을 틀면서 공격을 피했고, 소닉 블래스터를 졸트에게 쏘았다.
\"헙!\"
졸트는 피할려다가, 이미 늦었다는걸 깨닫고 어쩔 수 없이 양 팔을 교차하며 소닉 블래스터를 막았다. 소닉 블래스터에 맞는 순간 졸트는 그대로 가드를 풀며 뒤로 발라당 넘어졌다.팔뚝 부위 장갑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청각센서도 마비가 되었다. 졸트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날려고 했으나, 사운드웨이브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는 소닉 블래스터를 쏘자마자 바로 졸트에게 달려들었고, 졸트가 일어날려고 하자 사운드웨이브는 졸트의 얼굴을 그대로 걷어찼다.
졸트는 갑작스런 공격에 일어나다가 그대로 다시 넘어졌다. 사운드웨이브는 졸트를 못일어나게 할 셈이였는지 계속 발길질을 가했고, 졸트는 넘어진 채로 사운드웨이브에게 린치를 당했다.
\"크윽..퉤!\"
사운드웨이브에게 다시 한번 더 옆구리를 차여 굴러떨어져 나간 졸트는 입에서 흘러나오는 에너존을 뱉어내며, 사운드웨이브의 위치를 슬쩍 보았다. 사운드웨이브는 다 이겼다고 생각했는지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졸트는 그 것을 보고 씨익 웃었다.
\"방심하지 말았어야지.\"
\"음?\"
사운드웨이브가 일정거리로 다가오자, 졸트는 벌떡 일어서면서 채찍을 휘둘렀고 예상외의 반격에 사운드웨이브는 당황해하며 채찍을 피할려고 했지만, 늦었다.
촤아악!
\"큭!\"
채찍이 사운드웨이브의 상체를 후려쳤다. 사운드웨이브는 신음을 흘리며 주춤주춤 뒤로 물러났다. 채찍이 지나간 곳엔 자국이 남았고, 그 자국엔 전류가 흐르면서 사운드웨이브의 몸을 유린하고 있었다.
\"네놈...\"
\"꼴 좋...쿨럭!\"
졸트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사운드웨이브를 비웃었지만, 그는 상체를 숙이며 에너존을 토해냈다. 드론과의 전투에서 입은 내상이 사운드웨이브와의 전투에서 터져버린 것이였다. 졸트는 눈 앞이 흐릿해지는걸 느끼며 씁쓸하게 웃었다.
\"나도 이정도밖에 안되나 보군..\"
\"주제를 알고 있으니 다행이군.\"
철컥-- 우우우웅-
사운드웨이브는 화난 표정으로 졸트의 머리에 소닉 블래스터를 겨누었고, 졸트는 소닉 블래스터를 쳐다보았다.
\"후우...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군.\"
\"안-\"
푸슝!
콰쾅!!!
샘의 비명이 끝나기도 전에, 사운드웨이브는 그대로 소닉 블래스터를 발사했다. 졸트의 머리는 말 그대로 박살이 났다. 사운드웨이브는 아직 쓰러지지 않은 머리없는 졸트의 시체를 발로 차서 넘어트렸다. 사운드웨이브는 주위를 둘러본 뒤, 샘을 쳐다보았다.
\"다음은 너 차례다.\"
사운드웨이브가 소닉 블래스터를 든 채로 다가오자, 샘은 그대로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주저 앉았다. 그리고 뒤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안돼..안돼!\"
\"얌전히 죽...\"
부아아아아앙!!!
사운드웨이브가 소닉 블래스터를 샘에게 겨눌려는 순간, 저 멀리서 노란색 차량이 엄청난 소음을 내며 달려왔다. 사운드웨이브는 그 차량을 쳐다보았고, 살벌하게 웃었다.
\"드디어 왔군....\"
사운드웨이브는 소닉 블래스터를 범블비에게 겨눈 뒤, 난사하기 시작했다. 범블비는 드리프트 하면서 자신에게 직격으로 날아오는 탄환을 피한 뒤, 트랜스폼을 하면서 점프했다. 사운드웨이브는 으르렁거리며 계속 소닉 블래스터를 쐈지만 범블비는 날렵하게 그의 공격을 다 피했고, 범블비는 착지하는 동시에 사운드웨이브에게 달려들었다. 예상외의 스피드에 놀란 사운드웨이브는 소닉 블래스터를 거두었고, 범블비는 그대로 몸을 날려 사운드웨이브의 허리를 잡고 그를 넘어트렸다.
콰당!!
사운드웨이브는 자신을 껴앉고 있는 범블비의 등을 팔꿈치로 찍으면서 그를 떼어낼려고 했으나, 범블비는 끈질기게 사운드웨이브의 몸에 붙어있었다.  레이저비크는 사운드웨이브의 머리 위에 날아다니다, 자신의 주인에 붙은 범블비를 보고 달려들었다. 레이저비크는 발톱을 세우며 범블비의 머리를 마구 할퀴었고, 갑작스런 레이저비크의 공격에 범블비는 결국 사운드웨이브를 풀어준 뒤, 레이저비크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레이저비크는 날렵하게 하늘로 날아올랐고, 범블비가 레이저비크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 틈을 타, 사운드웨이브는 범블비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넣었다.
범블비는 그대로 날아가 샘의 옆에 쳐박혔다.
\"버..범블비?\"
샘은 넘어져있는 범블비에게 다가갔다. 범블비는 그제서야 샘을 발견했는지, 힘없이 고개를 들어 샘을 쳐다보았다.
\"위읭....\"
\"괜찮아?\"
\"우우우웅..\"
범블비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 뒤, 힘없이 일어나서 샘의 앞에 섰다. 사운드웨이브는 주먹을 풀면서 범블비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이 날을 기다려왔다. 오토봇놈. \'레비지\'의 복수를 해주지.\"
\"의읭?\"
\"니가 죽여놓고서, 모른다고 하지마라. 그가 죽었을때, 그 고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우웅!\"
범블비는 배틀페이스를 썼다. 그 광경을 본 사운드웨이브는 광소를 터트렸다.
\"크하하하!! 그래... 더이상 말로 할 필요는 없겠지!!\"
사운드웨이브는 범블비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범블비는 침착하게 왼손으로 사운드웨이브의 주먹을 막은 뒤, 오른손을 사운드웨이브의 복부에 꽂아넣었다.
\"커헉!\"
사운드웨이브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뱉었고, 범블비는 재빠르게 사운드웨이브의 오른쪽 팔뚝을 잡은 뒤, 그대로 엎어쳤다. 범블비는 사운드웨이브의 팔뚝을 놓은 뒤, 그대로 사운드웨이브의 머리쪽에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사운드웨이브는 옆으로 구르면서 범블비의 주먹을 피했고, 일어나면서 범블비의 얼굴에 주먹을 꽂았다. 범블비가 비틀거리자, 사운드웨이브는 그대로 그를 발로 찼다. 하지만 범블비는 자신의 복부쪽으로 들어오는 사운드웨이브의 발을 잡았다. 그 순간, 레이저비크가 다시 하늘에서 내리꽂아, 범블비의 목을 쪼았다. 범블비는 갑작스런 고통에 놀라 사운드웨이브의 발을 놓았고, 사운드웨이브는 소닉 블래스터를 재빠르게 꺼낸 뒤, 범블비에게 쏘았다.
범블비는 소닉 블래스터에 직격으로 맞아 힘없이 하늘로 날아갔다. 하지만 그런 그를 사운드웨이브는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는 허공에 뜬 범블비의 다리를 붙잡은 뒤, 그대로 땅에 내리꽂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그의 다리를 들어서 반대 방향으로 한번 더 내리꽂았다. 마지막으로, 사운드웨이브는 범블비를 빙빙 돌리면서 그대로 던져버렸다. 범블비는 날아가다가, 운전자가 버리고 도망간 자동차에 부딪쳤다. 범블비와 충돌한 자동차에선 도난경보가 시끄럽게 울려퍼졌다.
사운드웨이브는 범블비에게 걸어가다가, 자신의 발에 치인 자동차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자동차를 들어서, 그대로 범블비에게 후려쳤다. 
퍼어어억-!
생각보다 강한 충격에 범블비는 눈 앞에서 별똥이 튀었다. 사운드웨이브는 한번 더 자동차를 범블비에게 휘둘렀다. 하지만 범블비는 오른손에서 캐논을 꺼내 자동차에 쐈고, 자동차는 그대로 폭발했다. 갑작스런 폭발에 사운드웨이브는 뒤로 밀려났고, 범블비는 그 틈을 노려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끈질긴 새끼..!\"
 사운드웨이브는 이를 갈며, 범블비를 노려보았다. 범블비도 지지않고 사운드웨이브를 노려보았다. 아까전 공격으로 범블비의 배틀페이스는 절반이 파괴된 상태였다.
\"안됐지만, 이번 승부는 내가 이긴거 같군.\"
사운드웨이브는 소닉 블래스터를 꺼내든 뒤, 자신의 옆을 겨눴다. 그가 겨눈 곳엔 샘이 있었다.
\"!!!!\"
\"끝이다.\"
\"위위윙!\"
콰콰쾅!!
사운드웨이브가 방아쇠를 당길려고 하는 순간, 범블비는 샘에게 몸을 날렸다. 샘은 갑작스런 상황에 뒷걸음질 쳤다. 소닉 블래스터에서 음파로 이루어진 치명적인 탄환이 발사되었고, 그대로 샘에게 날아갔다. 샘에게 명중되기 직전, 범블비는 자신의 몸으로 소닉 블래스터를 막았다.
\"결국 이런식이지. 크크크..\"
사운드웨이브는 소닉 블래스터에 맞아 누워있는 범블비에게 다가가며 웃었다.
\"니놈들은 뻔하단 말이야. 뭐, 그 덕에 내가 이겼지만.\"
사운드웨이브는 소닉 블래스터를 수거한 뒤, 양 손을 범블비의 왼 어깨와 팔을 붙잡았다. 그리고 힘을 주면서 그대로 뽑아버렸다.
파지지직-
\"$?^@^!!!!!!!!\"
엄청난 고통에 범블비는 비명을 질렀으나, 음성기관은 완전히 망가졌는지 잡음소리만 그의 목소리에서 흘러나왔다. 샘은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다.
\"이대로 죽이면 싱거우니.. 잠시 놀아보도록 하지.\"
사운드웨이브는 말을 끝내는 동시에 자신이 뽑은 범블비의 팔을 범블비에게 후려쳤다. 그는 사악하게 웃으면서 계속해서 범블비의 팔로 범블비를 후려쳤고, 범블비의 팔이 완전히 망가지자, 그제서야 휘두르는걸 멈췄다. 그는 범블비의 팔을 슬쩍 훑어본 뒤, 그대로 뒤로 던져버렸다. 그리고 이번엔 범블비의 오른쪽다리를 뽑아버렸다.
\"고통스럽나?\"
사운드웨이브는 뽑은 범블비 다리로 거의 초점이 풀린 범블비의 눈을 툭툭 찌르면서 말했다.
\"겨우 이 정도로 죽으면 안되지..\"
\"안돼! 제발! 그만하라고!\"
사운드웨이브가 범블비의 다리를 들어올리면서 다시 한번 더 범블비를 후려칠려고 하자, 샘은 울부짖으며 사운드웨이브의 다리에 붙었다. 사운드웨이브는 그를 바퀴벌레 보는 듯 보더니, 다리를 털어 그를 떼어냈다.
\"넌 나중에 죽여줄테니, 순서를 기다려라.\"
\"차라리 그를 죽여! 죽이라고!\"
\"내가 왜 그래야하지? 저 놈은 날 살아있는 상태로 죽음을 맛보게 해줬어. \'레비지\'의 죽음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야. 그는 나와 신경교감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 말 그대로 난 죽음을 느꼈지. 그 고통은 너희는 알 수 없을거야. 그 고통을 맛본 보답으로 난 이녀석에게 조금이나마 내 고통을 전달해줄려고 할 뿐이야.\"
\"이..미친 싸이코!\"
\"너도 고통을 느껴봐라.\"
사운드웨이브는 그대로 등을 돌려, 범블비의 다리로 범블비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범블비는 비명을 지를 힘도 없었는지, 그저 묵묵히 사운드웨이브에게 맞고 있었다.
몇 분이 지나고, 사운드웨이브도 지쳤는지 공격을 멈추었다. 사운드웨이브가  들고 있던 범블비의 다리는 더이상 다리라고 할 수 없는 고철덩이로 변해있었고, 에너존이 묻어있었다. 범블비의 몸은 에너존 범벅이 된 채, 희미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사운드웨이브는 범블비의 다리를 집어던진 뒤, 범블비에게 소닉 블래스터를 겨눴다.
\"마지막 할말은 없겠지? 아니, 꼴을 보아하니 말 할 수도 없겠군.\"
\"......\"
\"이제 죽여주지.\"
\"멈춰라, 사운드웨이브!\"
\"...!\"
사운드웨이브는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오자, 목소리가 들려온 곳으로 고개를 홱 돌렸다. 옵티머스가 뛰어오고 있었다.
\"프라임..!\"
\"당장 그를 놔줘라!\"
\"이 꼴을 보고도 놔주라고? 당신이나 접근하지 마시지. 그랬다간 녀석의 몸에 구멍을 내줄테니까.\"
사운드웨이브는 범블비와 샘을 번갈아 겨누며, 옵티머스에게 소리쳤다. 옵티머스는 뛰던 걸음을 멈추고, 사운드웨이브를 노려보고 있었다.
\"샘은 우리들과 더이상은 상관없는 소년이다. 당장 그를 놔줘라.\"
\"당신의 생각은 그러시겠지.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서 말이야.\"
\"우리만의 문제다. 제 3자를 낄 필욘 없잖나.\"
\"우리만의 문제긴 하지. 하지만 이 인간놈에게 나도 볼일이 있어서 말이야...\"
\"메가트론이 또 뭘 꾸미는 것인가?\"
\"지구에 살다보니 멍청해졌나? 프라임? 내가 그걸 순순히 말할거라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물론 그렇지. 하지만 너도 이걸 생각하진 못했을거다!\"
옵티머스는 말을 끝내자마자, 자신의 앞에 있던 불에 탄 자동차를 사운드웨이브에게 걷어찼고, 예상외의 공격에 사운드웨이브는 기겁을 하며 몸을 숙여서 자동차를 피했다. 옵티머스는 재빠르게 사운드웨이브에게 달려들었다.
사운드웨이브는 그제서야 자신의 실책을 깨달았다. 재빠르게 소닉 블래스터를 샘에게 겨눠 쏠려고 했다.
콰앙!!
하지만 옵티머스는 어깨를 내세우며 몸통박치기로 사운드웨이브를 밀어냈고, 엄청난 충격에 사운드웨이브는 피를 토해내며 날아갔다. 옵티머스는 재빠르게 샘을 뒤로 물러나게 한 뒤, 범블비도 자신의 뒤로 옮겼다.
\"캬아아악!\"
\"레이저비크- 안돼!\"
레이저비크는 주인이 쓰러지자, 분노에 찬 울음소리를 내며 옵티머스에게 달려들었다. 자신에게 돌진하는 레이저비크를 본 옵티머스는 그대로 라이플을 꺼내들어 레이저비크를 맞췄다.
\"키야아아악-\"
\"안돼-!!!!!!!!!!\"
레이저비크는 그대로 공중분해 당했고, 사운드웨이브는 절규했다.
\"으아아아아아아!!!!!!!\"
사운드웨이브는 벌떡 일어나면서, 양 주먹을 땅에 내리 꽂았다. 그 순간 팔뚝에 달린 스피커에서 스파크가 흐르는 듯 싶더니, 음파를 쏘아내기 시작했다.
\"이런!\"
옵티머스는 사운드웨이브의 음파공격에 그대로 뒤로 돌아, 샘과 범블비를 손으로 가려 보호했다.
우우우우웅!!
\"크헉!\"
생각보다 강한 음파의 위력에 옵티머스는 신음을 흘렸으나, 그 자리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
\"흐아아아아!!\"
사운드웨이브는 기합을 지르며 음파의 강도를 높였다. 그 순간..
퍼어억-
\"커헉!\"
자신의 뒤통수에 가해지는 충격에 사운드웨이브는 음파공격을 멈춘채로 비틀거리며 뒤를 돌아보았다. 아이언하이드였다.
\"꼼짝마라, 디셉티콘 애송이.\"
\"네놈이..!\"
사운드웨이브는 분노하며 그대로 아이언하이드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아이언하이드는 몸을 숙여서 그의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 사운드웨이브의 복부에 주먹을 꽂았다.
\"크헉!\"
\"끝이다!\"
푸슝!!
아이언하이드는 그대로 팔뚝에 달린 캐논을 쏘았고, 캐논은 그대로 사운드웨이브의 복부를 뚫었다. 사운드웨이브는 뒤로 주춤주춤 물러나며, 자신의 복부에 생긴 구멍을 멍하게 보다가 그대로 쓰러졌다.
아이언하이드는 한숨을 쉬면서 옵티머스에게 다가갔다.
\"프라임, 괜찮습니까?\"
\"...난 괜찮네.\"
옵티머스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는 슬픈 눈으로 에너존 범벅이 된 범블비를 보았다.
\"이런..! 라쳇을 어서 불러야..\"
\"이미 늦었네.\"
아이언하이드가 놀란듯이 말하자, 옵티머스는 고개를 저으며 단념했다. 옵티머스는 상체를 숙여 범블비에게 말했다.
\"범블비...\"
옵티머스의 말을 들었는지, 범블비는 힘없이 눈을 떠서 옵티머스를 쳐다보았다.
\"수고했네.. 이제 쉬게나.\"
옵티머스의 말이 끝나고, 범블비는 그대로 작동을 멈추었다. 옵티머스는 그대로 그의 눈을 감겨주었고, 샘은 범블비 옆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아이언하이드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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