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개객갸 이슈좀 보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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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 통제실
\"거긴 당분간 금지구역으로 둬야겠구만..\"
프라울은 만신창이가 된채로 나온 라쳇일행을 보고 말했다.
\"지..지옥이였어...\"
벌크헤드는 멍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며 주저앉았다.
\"....쇼크가 심했나보지..\"
\"말도마라... 센트리건으로 시작해서.. 열추적 미사일에.. 마지막엔 지하통로 난리통에 튀어나온 스크레플릿 무리들과 만났지..\"
컵은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스크레플릿이 갉아먹은 장갑을 만지작 거리며 말했다. 프라울은 컵의 말에 인상을 찌푸렸다. 사이버트로니안이 가장 싫어하는 생물들이 있다면, 바로 \'스크레플릿\'과 \'크림직\'이였다.
\'크림직\'은 그나마 요새 사이버트론에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스크레플릿\'들은 황폐화된 사이버트론 내부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것들이 지상으로 쏟아져 나온다면 큰일이였다.
\"당분간 봉쇄하도록 하지. 탐사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또 하겠다고?! 미쳤어?\"
\"....넌 조사대에서 빼주마.\"
\".....\"
기겁하는 벌크헤드를 보고 황당한 표정으로 프라울은 중얼거렸다.
[다크에너존 주입결과. 침투 실패.]
\"확실히 뭔가 있군.\"
아케빌은 유리창 건너편에 안치된 옵티머스 프라임의 시체를 보고 중얼거렸다. 몇일 째 옵티머스 프라임의 시체에 온갖 실험을 해서 다크에너존으로 오염시키려 했지만, 무언가가 시체를 보호하듯이 다크에너존이 시체에 흘러들어가는걸 막았다. 텔레트랜은 아직도 그 원인에 대해 알아내지 못했고, 아케빌 또한 마찬가지였다.
\"아직도 그 시시한 실험하나?\"
\"시시하다니. 이건 중요한 일이다. 네메시스.\"
\"그냥 저 시체를 제거해버려.\"
네메시스가 옵티머스의 시체를 보고 화난듯이 말했다. 아케빌은 한숨을 쉬며 네메시스에게 말했다.
\"내가 누누히 말했잖나. 실험을 위해선 그의 시체가 당분간 필요하다고.\"
\"하지만 몇주째 진전이 없잖나.\"
\"그거야 그렇지만..\"
우우웅-치익-
아케빌과 네메시스 뒤에서 문이 열리며, 넉아웃이 걸어왔다. 넉아웃은 피곤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군.\"
\"...\"
\"흐음..\"
\"해부라도 해볼까나?\"
넉아웃이 장난스럽게 말하며 오른손에서 드릴을 꺼내들었다. 그가 드릴을 꺼내기 무섭게, 아케빌은 손을 들어 그를 저지했다.
\"시체는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상태에서 실험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다간 1억년이 지나도 모를거같은데 말이야. 그나저나 이게 그렇게나 중요해? 다크에너존이 프라임의 시체에 영향을 주는지가?\"
\"내겐 중요하다.\"
\"나원 참...이해가 안가는구만.\"
넉아웃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투덜거렸다. 네메시스는 옵티머스의 시체를 더이상 보기 싫었는지, 그 자리에서 나가버렸다.
아케빌의 시선은 옵티머스의 시체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케빌 말이야..\"
후우웅!
\"아케빌이 뭐?\"
블러젼은 자신에게 날아오는 주먹을 가볍게 흘려보내며 반격하며 말했다. 락다운은 블러젼의 주먹을 상체를 숙여 피하면서 말했다.
\"그 녀석, 지금 모습이 본모습이 아니야.\"
\"뭐?\"
블러젼은 황당하다는 듯이 뒤로 물러나면서 말했다. 락다운은 잠시 멈추며 말했다.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있어. 이상한 갑주를 쓰고 있는 상태야 지금.\"
\"그건 어떻게 안건데?\"
\"뭐랄까... 직감?\"
\".....별거 아니네.\"
\"지금 날 무시하는건가?\"
\"전혀. 널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 말도 안되는 \'직감\'을 무시하는 거지.\"
후우웅!!
\"하지만 난 확신한다.\"
\"확신한다고 해서 그게 다 진실은 아니지.\"
블러젼은 뒤로 덤블링하면서 락다운의 발차기를 피했다. 락다운은 아차하면서 자세를 가다듬어 반격을 대비할려고 했지만, 블러젼이 더 빨랐다. 블러젼은 덤블링을 끝내자마자, 스프링처럼 앞으로 튀어나와 락다운을 향해 점프했다. 그리고 공중에서 오른발을 들어 락다운의 머리를 오른발 뒷꿈치로 찍었다.
락다운은 순순히 당하지 않겠다는 듯이 양손을 교차하면서 블러젼의 공격을 막았다.
\"이런-\"
자신의 공격이 막히자, 블러젼은 뒤로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했다. 그가 착지하자마자, 락다운은 그에게 달려들어 그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후우웅!
모든지 파괴할 기세로 날아가던 락다운의 주먹은 블러젼의 얼굴 코앞에서 멈췄다. 블러젼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락다운을 보았다. 락다운은 피식 웃으며 말했다.
\"내가 이겼군.\"
\"아하, 그래?\"
툭-툭-
락다운은 뭔가가 건드리는 느낌에 자신의 복부를 내려다 보았다. 블러젼의 라이플이 그의 복부를 겨냥하고 있었다.
\"...비겼다고 해야하나.\"
락다운은 주먹을 거두고 말했다. 블러젼은 한숨을 쉬며 일어나며 라이플을 회수했다.
[알린다. 모든 봇들은, 조종실로 모이도록.]
천장에 달린 마이크에서 텔레트랜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락다운과 블러젼은 서로를 잠시 쳐다보다가, 걸음을 옮겼다.
\"뭔 일이야?\"
가장 늦게 도착한 블러젼은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드디어 도착했다.\"
\"뭐?\"
\"사이버트론에 도착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 말이다.\"
\"생각보다 늦었군.\"
\"빠른거다.\"
블러젼은 투덜거리며 조종석 너머로 보이는 사이버트론을 보았다. 나머지 봇들도 블러젼처럼 반응은 시큰둥했다. 하지만 아케빌은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익스텐션 프로젝트\' 1단계를 시작해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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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젭라 시작할때 끊지말라고 ㅠ 종나궁금하자나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더 연재해 주세요
오오오 존나 감질맛나게 끓었네 ㅋㅋㅋㅋ
헠헠헠ㅋㅋㅋㅋ잘보고감 ㅎㅎㅎ
헐ㅋㅋㅋㅋ도착ㅋㅋㅋㅋ아궁금하네 ㅋㅋㅋ
적절한 끊기ㅋㅋㅋ 잘 보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