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개객갸 이슈보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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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물질이야?\"
라쳇은 휠잭의 연구실에 있는 디스플레이에 출력된 화면을 보고 눈을 찡그리며 말했다.
\"나도 몰라. 여태까지 발견되지 않은 물질이라고.\"
\"그건 그렇다고 치고..왜 이런게 사이버트로니안 몸속에서 나오는건데?\"
\"내가 알면 이러고 있겠냐..\"
\"위험한거 아니겠지?\"
\"그것도 모르니 문제지. 위험한건지 안위험한건지.. 실험은 해봐야하는데 지금 분위기가 말이 아니라서...\"
\"그럼 나중에 실험하도록 하지. 잘 보관해놔.\"
\"알았어.\"
\"그러니까... 그 짝퉁 \'옵티머스\'가 썬스트릭커를 납치했다고?\"
프라울의 말에 사이드 스와이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너도 봤잖냐. 마지막에 셔틀 타고 도망칠때 그녀석 손에 들린거.\"
\"매트릭스밖에 못봤는데...\"
\".....\"
\"그건 그렇다치고, 왜 납치해간거지?\"
\"인질인건 아니겠지?\"
\"그 쪽에서 뭐 원한다고 인질을 내세우겠어? 저번처럼 그냥 침공해오면 될텐데.\"
\"그것도 그렇군...\"
\"하나 짐작은 가는게 있어.\"
\"음?\"
사이드 스와이프와 프라울 사이에서 조용히 이야기만 듣던 드리프트가 말했다.
\"놈들은 우리 메트로폴리스에 대해 잘 모르는 눈치더군. 한마디로 무작정 덤벼온거지.\"
\"그럴리가. 그런 놈들이 어떻게 매트릭스의 위치를 알고 딱 훔쳐가겠어?\"
\"내가 \'네메시스\'라고 자칭하던 놈과 싸울때, 그 녀석은 올스파크 사원에 대해 모르는 눈치였다. 그저 우연히 찾아온것처럼 행동했다고.\"
\".....\"
\"녀석들은 우리들의 정보를 캘려고 아무나 납치할려고 마음 먹었을지도 모르지. 그 중에 하필 재수없게 썬스트릭커가 걸린걸테고.\"
\"일단 그건 그렇다 치고... 그 녀석을 어떻게 구하지?\"
\"우린 그 녀석들이 어디서 온건지도 모르잖아.\"
사이드 스와이프의 말에 프라울은 턱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일단 녀석들은 \'셔틀\'을 타고 왔었어. \'우주선\'도 아닌 \'셔틀\'. 그러면 다른 행성에서 건너온게 아니란 말이지.\"
\"그럼...\"
\"어쩌면 놈들의 함선이 우리 머리 위에 있을지도...\"
프라울의 말에 사이드 스와이프와 드리프트는 슬그머니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옵티머스는 아무도 없는 황무지에 서있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오토봇도 디셉티콘도 인간도 없었다. 그는 자신에게 계속 불어오는 모래폭풍을 뚫고 앞으로 나아갔다.
몇 분정도 걷자, 옵티머스는 모래폭풍 사이로 환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살 자격이 없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자유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면 너도 죽어라!!\'
\"....\"
지구에서의 기억이 환상으로 나타나자, 옵티머스는 살짝 눈을 찌푸리며 환상을 무시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숨어라! 샘!!\'
콰지직-
\'안돼에!!\'
\'나약하군!!\'
\"크윽!\"
자신의 첫번째 죽음의 환상이 나타나자, 옵티머스는 머리를 붙잡고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죽었을때의 감각이 다시 스파크에서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끄으윽!!\"
옵티머스는 머리를 땅에 박고 신음을 내뱉었다.
\'죽어라! 너의 형제들 처럼!!\'
폴른의 목소리가 옵티머스의 청각센서에 울려퍼졌다. 그럴수록 옵티머스의 두통은 점점 더 심해졌다.
\'...죽어라-\'
폴른의 목소리가 사라지고, 쇼크웨이브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옵티머스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하지만 입에선 비명도 신음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
옵티머스는 갑자기 자신의 두통이 사라지자, 고개를 들었다. 모래폭풍은 그쳐있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그 순간, 그의 머리 속에 다른 기억들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본크러셔의 목을 땄을때의 느낌. 데몰리셔의 머리를 날려버렸을때의 느낌. 메가트론의 얼굴에 주먹을 꽂았을때의 느낌. 폴른의 스파크를 박살내던 느낌.
\"그만....\"
계속해서 살인의 기억이 들어오자, 옵티머스는 다시 비틀거리며 주저앉았다.
\"그만!!!!\"
그의 처절한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의 머리속에는 계속해서 기억이 떠오르고 있었다.
옵티머스는 그대로 무릎을 꿇며, 양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쌌다. 하지만 이질적인 것이 얼굴에 닿자, 옵티머스는 기겁하며 얼굴에서 손을 뗀 뒤, 자신의 양손을 내려다 보았다.
양 손은 에너존 범벅이 되어있었다. 옵티머스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의 앞에 펼쳐져있던 황무지는 사라져있었고, 온통 사이버트로니안의 시체가 널려있었다.
[옵티머스-]
\"....!\"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옵티머스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의 앞에는 매트릭스가 빛을 뿜으며 허공에서 둥둥 떠있었다.
[옵티머스 프라임. 일어나라-]
매트릭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매트릭스는 엄청난 빛을 뿜어내었고, 옵티머스는 자신의 눈을 가렸다. 빛은 옵티머스를 그대로 삼켰다.
\"허어어억-!!\"
옵티머스는 그대로 눈을 뜨면서 기침을 하며 입에 가득찬 먼지를 뱉어내었다. 그는 천천히 일어나면서 자신의 스파크에 박혀있는 매트릭스를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떼어낸 뒤 자신의 가슴안에 다시 보관했다.
\'누가 날 또 살린건가?\'
옵티머스는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천천히 일어났다. 그때, 옵티머스는 자신의 앞에 누군가 서있는다는 걸 깨닫았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는 \'네메시스\'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다.
\"너...되살아난거냐?\"
네메시스의 말에 옵티머스는 당황하며 말했다.
\"누...누군가 자네는.\"
\"죽은 자가 살아난다라. 황당하군. 그런 물건이였나?\"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여긴 어딘가?\"
\"이봐 네메시-\"
네메시스의 뒤에서 나타난 아케빌은 네메시스를 부르며 그에게 걸어왔다. 아케빌은 몇걸음안가 다시 살아난 옵티머스를 보고 그대로 얼어붙었다.
\"뭐...뭐야...\"
\"녀석이 되살아났다.\"
\"여기가 어딘지 아는가?\"
옵티머스의 질문에 네메시스와 아케빌의 표정이 기묘하게 변했다.
\"어떻게 할거지?\"
\"...그나저나 어떻게 살아난건데?\"
\"내가 가져온 물건이 저 시체에 박히더니 살아났더군.\"
\"너가 박았냐?\"
\"그럴리가.\"
\"이게 무슨 개같은 상황인진 모르겠군. 일단 잡아.\"
아케빌의 말에 네메시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옵티머스에게 다가갔다. 옵티머스는 네메시스가 다가오자, 당황해하며 말했다.
\"무..무슨...\"
\"반항하지 말도록.\"
네메시스는 말을 끝내자마자 그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옵티머스는 그의 주먹에 맞고 떨어져나갔다.
콰당탕-!!
옵티머스는 뒤로 날아가면서 수술대에 부딪쳤다. 수술대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박살났다.
\"크윽..\"
옵티머스는 비틀거리며 일어날려고 했으나, 다시 달려든 네메시스의 발차기에 벽으로 밀려났다.
벽에 등지고 선 옵티머스를 본 네메시스는 그를 비웃으며 그의 얼굴에 다시 한번더 주먹을 날렸다. 옵티머스는 그의 공격에 이를 물며 고개를 꺾어 그의 공격을 피했다.
콰직-
\"응?\"
자신의 공격이 처음으로 빗나가자, 네메시스는 당황해했다. 옵티머스는 그 틈을 노려 그의 복부에 주먹을 박았다.
\"크욱!\"
네메시스는 복부에서 전해져오는 고통에 복부를 붙잡고 뒤로 물러났다. 옵티머스는 좀전의 복수라도 하듯이, 네메시스의 얼굴에 주먹을 꽂았다.
쿠당탕!
네메시스가 그대로 넘어지자, 그를 쳐다보던 아케빌은 옵티머스에게 시선을 돌리며 말했다.
\"이렇게 된이상, 그냥 다시 한번 더 죽여야겠군.\"
철컥-
투타타타타타!!!
아케빌은 그대로 어깨에서 개틀링건을 꺼내들어 옵티머스에게 쏘았다. 옵티머스는 팔뚝으로 개틀링 탄환을 막으며 주변에 엄폐물이 있는지 두리번거렸다. 제법 커보이는 수술대를 발견한 옵티머스는 그대로 수술대쪽으로 달려가, 수술대를 양 손으로 잡고 그대로 엎었다.
콰직-콰지지직!
옵티머스가 수술대 뒤로 숨자, 아케빌은 수술대를 향해 개틀링건을 난사했다. 개틀링 탄환은 그대로 수술대를 두들기며 수술대를 걸레짝으로 만들고 있었다.
옵티머스는 심호흡을 하며 양 손에서 라이플을 꺼내든 뒤, 수술대에서 상체만 내민 채 라이플을 난사했다.
\"큭!\"
옵티머스의 공격에 아케빌은 몸을 숙여 옵티머스의 공격을 피했다. 아케빌이 몸을 일으켜서 다시 공격하려는 순간, 옵티머스가 쏜 탄환이 그대로 그의 얼굴에 박혔다.
콰앙!
\"컥!\"
아케빌은 그대로 뒤로 날아가 벽에 부딪쳤다. 벽에 부딪치면서 그가 쓴 헬멧이 깨져나갔다. 옵티머스는 조심스럽게 일어나 그에게 라이플을 겨눈채 다가갔다. 아케빌은 자신의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린채 엎드려 있었다.
\"항복해라. 그러면 살려주도록 하지.\"
\"크크... 과연 날 죽일 수 있을까? 옵티머스?\"
아케빌은 자신의 얼굴을 가리던 손을 내리고 옵티머스를 노려보았다. 그의 얼굴은 본 옵티머스는 순간 몸이 굳어졌다.
\"이건 생각도 못했겠지, 옵티머스?\"
\"너..넌..\"
퍼어억-!
굳어있던 옵티머스의 뒤로 네메시스가 다가와 그의 얼굴을 손등으로 후려쳤다. 옵티머스는 그대로 옆으로 떨어져나갔다.
\"놈을 아직도 살려둘텐가?\"
네메시스는 쓰러져있는 아케빌을 보며 말했다. 그의 말에 아케빌은 피식 웃으며 말했다.
\"죽여.\"
아케빌의 말에 네메시스는 씨익 웃으며 배틀마스크를 장착한 뒤, 히트블레이드를 오른손에서 꺼내들었다. 그는 히트블레이드를 바닥에 닿은채로 질질 끌며 옵티머스에게 다가갔다.
끼기기기기긱-
바닥에 닿은 히트 블레이드는 끔찍한 소음과 불똥을 뿜어내었다. 그 소리를 들은 옵티머스는 숙여져있던 고개를 들었다.
옵티머스의 눈에 네메시스가 히트 블레이드를 든 채 서있는 장면이 비춰졌다.
○□○..........................< 시종일관 이표정으로 읽음. 젭라 중요한부분에서 끊지말아여 현기증나여
네메시스 가슴에 매트릭스를 박으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과연 아케빌은 누구일가
옵대장은 죽을것인가 살 것인가!
으아아아아
흥미진진ㅋㅋㅋㅋㅋ잘 읽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