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mazon.com/Transformers-More-Than-Meets-Volume/dp/16137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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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you didn't realize you needed to know about "More than Meets the Eye" (part 1)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줄도 몰랐던 MTMTE에 대한 사실들 (1부)

'사이버트론의 기사들'을 찾기 위한 여행은 당시 IDW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편집자이던 Andy Schmidt의 메모에서 출발했다.
"'Schism('The Death of Optimus Prime'의 원제)'이 끝나고 오토봇들이 사이버트론을 지배하게 되면서 온고잉 시리즈는 두 개의 이야기로 갈라진다. 변화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 범블비는 새로운 질서에 따라 고향을 재건하려 하지만, 로디머스와 아이언하이드, 드리프트 등은 사이버트론의 옛 영광을 되찾기를 원한다. 오랜 옛날에 사이버트론의 문화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사이버트론의 기사들'을 찾아서, 그들은 우주로 떠난다."

원래 기획에서의 제목은 Robots in Disguise였지만, James Roberts가 작성한 등장 인물 설정을 본 Schmits가 두 시리즈의 제목을 서로 바꾸었다.

로디머스와 드리프트 외에도 크롬돔(Chromedome. 헤드마스터), 리와인드(Rewind. 블래스터의 카세트봇), 월(Whirl. 마블 코믹스의 레커즈 대원)이 최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등장인물로 확정되었다. 그 밖에 다른 인물들이 차차 추가되었고, 로스트 라이트의 승무원들이 유명하지 않은 등장인물들로만 채워져 있다는 것을 의식한 Roberts가 노력한 끝에 라쳇이 등장인물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휠잭과 미라지는 결국 RID로 넘어가고 말았다)

Roberts가 1화의 대사를 쓰기 전까지만 해도 스워브(Swerve. G1 시즌 3의 미니봇)는 주요 등장 인물이 아니었다. 이후의 편들에는 스워브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수정이 가해졌는데, 특히 예정에 없었던 2화(아래 참고)가 큰 역할을 했다.

렁(Rung. IDW 오리지널)의 첫 등장은 "래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Last Stand of the Wreckers)"라고 할 수 있다. LSOTW 이슈 1, 2, 5와 하드커버 부록으로 실린 레커즈 신입 요원에 대한 심리학적 소견이 렁의 작품이다.

Roberts가 MTMTE를 쓰기로 한 것은 그가 Costa와 함께 "Chaos Theory(온고잉 #22~23)"를 쓰기 전이다. MTMTE에 등장할 예정이던 월이 유치장에 갇힌 메가트론을 두들겨 패는 간수로 나왔고, 마찬가지로 등장할 예정이던 렁 역시 #22에 출연했다.

Roberts와 Costa가 함께 쓴 "Chaos(온고잉 #24, 26, 28, 30)"에서 Roberts는 Costa의 허락을 받아 Kimia의 탈출 셔틀 장면의 줄거리를 직접 작성했다. 이 장면에 나온 크롬돔, 브레인스톰(Brainstorm), 스워브 등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MTMTE에 등장하기로 이미 정해져 있던 상태였다.

브레인스톰이 가지고 다니는 정체불명의 서류가방은 LSOTW의 부록 소설인 "Bullet"에서 처음 등장한다. 윤리 위원회의 트레일브레이커(Trailbreaker), 자론(Xaaron. 마블 코믹스 등장인물), 애니머스(Animus. IDW 오리지널) 3명이 MTMTE에 등장한다. (스워브도 나옴)
* 'Xaaron'을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는 아무도 모름. 영미권 팬들도 "'자론'이 맞지 않을까"라고밖에 안 하네.

처음 세 이슈의 제목인 "Liars, A to D"는 1981년에 나온 노래 "Liars A to E"에서 따 왔다.
이슈 1의 초기 제목은 "Launch Issue"인데, 이는 '시리즈의 첫 이슈'라는 뜻과 '로디머스가 로스트 라이트를 이륙시키기까지 겪는 어려움'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슈 1의 초안은 출판된 것과 많은 차이가 있다. "1984 봇"들에게 쫓기던 스키즈(Skids. 애니메이션과 마블 코믹스의 ...단역)는 원래 로스트 라이트가 출발하기 전에 사이버트론에 나타날 예정이었으나, 그 밖에도 넣어야 할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스파크이터 이야기(초안에서의 이슈 2)가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거기에 집어넣었다. 스키즈의 빈자리는 월과 사이클로너스의 싸움으로 채워졌다.

이슈 1의 초안에서 월은 로스트 라이트에 타기 위해 기다리면서 렁이 모은 우주선 모형들을 부수는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사이클로너스 역시 아무 문제 없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 실제 출판본에서는 사이클로너스와 싸우다 기절한 월을 라쳇과 크롬돔이 로스트 라이트로 데려감. 버려진 사이클로너스도 깨어나서 우주선에 달라붙어(...) 같이 떠남.

사이버트론의 땅 속에 600만년 동안 갇혀 있었던 테일게이트(Tailgate. G1 시즌 3의 미니봇)의 역할은 원래 파워글라이드(Powerglide. G1 시즌 2의 미니봇)의 것이었지만, 파워글라이드가 온고잉 #26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해 버리는 바람에 테일게이트로 교체되었다. '세월이 흐르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땅 속에 수백만 년 동안 갇혀 있던 트랜스포머'라는 설정은 원래 Roberts가 기획했던 "War Stories"에 사용하기로 했던 아이디어인데, 파워글라이드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땅 속으로 떨어져 버렸다가 수백만 년 후 다시 땅 위로 올라와 인섹티콘들의 공격을 받는 오토봇들을 발견하게 된다. (All Hail Megatron의 시점)

Roberts는 여러 장면과 대사가 롱테이크나 나레이션을 통해 이어지는 이슈 1의 연출은 영화 "Magnolia"와 "The Player" 등의 오마주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슈 1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트랜스포머들이 변신하는 소리를 글자로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 2에서의 스키즈의 등장 장면은 원래 더 길었다. 부서져 가는 우주선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밟으며 땅으로 내려오는 것이 원래의 구상이었다.

LSOTW #3에서 탑스핀(Topspin)이 Aquitas에 사실 스파크이터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한 적이 있다. 분량 문제로 잘려나가긴 했지만, MTMTE #3에서도 쇼크의 시체를 조사하던 트레일브레이커와 레드 얼럿이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할 에정이었다.
트레일브레이커 : "어쨌든 (스파크이터를) 실제로 본 사람이 있긴 한가?"
레드 얼럿 : "Garrus 9에 하나가 있다고 들은 적은 있어. 심문용으로. 사령부에서는 아니라고 했지만."
트레일브레이커 : "레드 얼럿은 빼고, 또 아는 사람 없어? (미안, 레드)"

같은 장면에서 리와인드가 하는 "'바라스 센트랄루스의 김린 시설을 습격한 스파크이터'라는 29초짜리 저화질 동영상을 본 적이 있어."라는 대사는 빅풋을 잡았다고 주장했던 Roberts Gimlin과 Roger Patterson의 일에서 따 온 것이다.

같은 이슈에서 스워브가 스키즈에게 자신의 길 찾는 재주를 자랑하기 위해 "Mitteous 고원을 까치발로 지나간 적도 있다"고 말하는데, 그 지역은 테일게이트가 Ark-1에 타기 위해 지름길로 선택했다가 땅 속으로 떨어져 버린, 지반이 연약한 곳으로 유명하다는 설정이다.
* Ark-1에 대해서는 Spotlight: Galvatron과 Revelation 시리즈 참고. 테일게이트가 무사히 아크-1에 탔다면 얘도 언데드가 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