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셉티콘의 달이라 제목도 디셉티콘 로고임. RID #7은 그런거 씹어먹고 오토봇 로고를 썼지만 MTMTE는 잊지 않았구나

지금까지의 이야기
디셉티콘 정의 부대의 본거지에 위치한 오토봇 의료 시설 델피로의 방문은 로스트 라이트에 새로운 위협을 가져다 준다. DJD의 대장의 협박을 받아 환자를 죽이고 트랜스포메이션 코그를 적출해 오던 델피의 원장 파르마를 물리친 라쳇 일행은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비롯한 환자들을 데리고 로스트 라이트로 돌아온다. 하지만 트라우마로 고통받던 포트리스 맥시머스는 난동을 부리고 월과 렁을 인질로 잡는다. 로디머스의 명령으로 스워브는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쏘지만, 총이 빗나가 렁의 머리를 맞추고 만다.
표지 A
디셉티콘 정의 부대의 리더 '타른(Tarn)'. 로버츠가 만들어낸 따끈따끈한 새 캐릭터.
그림 : Alex Milne
채색 : Josh Perez
표지 B
DJD의 부대원인 헬렉스(Helex), 케이언(Kaon), 보스(Vos), 테사러스(Tesarus). 역시 새 캐릭터들.
그림 : Nick Roche
채색 : Josh Burcham
표지 RI
쇼크웨이브와 레이저비크. RID #7, #8, MTMTE #8의 표지와 연결됨.
그림 : Marcelo Matere
채색 : Priscilla Tramontano
글 : James Roberts
그림 : Alex Milne
채색 : Josh Burcham, Joana Lafuente
활자 : Shwan Lee
편집 : John Barber
(C) IDW Publishing, Hasbro

? : "페이즈 식서들은 왜 다 이 모양이지? 응? 왜 다들 메가트론님을 거역하는 걸까? 블랙 섀도우만 해도 그래."
[블랙 섀도우 대 레커즈 (11번째 교전). 3명 사망]
? : "모범적인 디셉티콘이었던 건 나도 인정해."
[블랙 섀도우 대 제 113대대. 3,003명 사망]
? : "메가트론님에게 직접 선택받아서, 사이버포밍을 하기 전에 행성을 쓸어 버리는 일을 아주 훌륭하게 해 줬지."
[블랙 섀도우 대 리겔 4. 약 3,000,000,000명 사망]
? : "그대로 열심히 일해 줬으면 컨클레이브에 한 자리 차지하는 건 식은 죽 먹기였는데 말이야. 오토봇한테 5억 샤닉스를 받고 디셉티콘 함대를 날려 버리는 짓만 하지 않았으면 말이지."
?? : "음, 타른?"

[블랙 섀도우 대 디셉티콘 정의 부대.
?? : "아직 살아 있어."
타른 : "알아, 헬렉스. 살려달라고 울면서 비는 소리를 내지 않아도 살아 있다는 거 다 알아. 케이언, 전기 쇼크를 한 대 더 먹이고 풀어 줘."
블랙 섀도우 : "끄아아아!"

??? : "-- ------- ------- ---?"
타른 : "아아, 그래, T-코그가 멈춰 가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슬프지. 하지만 넌 걱정할 필요 없어. 음악을 틀어서 고통을 덜어 주면 되니까."
타른 : "아, 이거 실례했군, 보스는 언어 순수주의자라서 말이야. 원시 토착어, 너 같은 교양 없는 놈들 말로는 고대 사이버트론어로만 말하거든. 네오사이벡스에 있는 말들을 가르쳐 보려고는 하고 있는데 아직 얼마 못 배웠지."
블랙 섀도우 : "어서... 어서 끝내."
타른 : "상황이 이해가 안 되나? 우리가 하는 일이 뭔지 다시 알려 줄까? 우리는 메가트론님을 거역하거나 실망시킨 놈들을 잡아들이지. 그리고 그런 놈들에게 끝없는 고통을 안겨 주는게 우리 일이라고."
타른 : "어디 보자... 넌 헬렉스한테 반쯤 녹았고, 테사러스한테 반쯤 갈렸지."

타른 : "너의 터무니없이 끔찍한 죽음이 단 한 명의 디셉티콘의 귀에라도 들어가 그를 겁주고 메가트론 님에게 거역할 생각을 접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봐. 이제 이해가 되나? 이건 아주 기쁜 일이야."
블랙 섀도우 : "하지만... 전쟁은 이제 끝났어."
타른 : "뭐? 끝나? 전쟁이 끝나?"
타른 : "하하하, 그렇게 생각해? 틀렸어. 메가트론님이 끝났다고 말하기 전까지 전쟁은 끝나지 않아. 그리고 그분은 세계를 정복하고 싸움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전까지 그런 말씀은 하시지 않아. '평화를 향해'라는 연설 기억하나?"
(메가트론 : "나의 무기는 곧 나의 짐이다. 내가 걸어가야만 할 길을 일깨워 줄 짐이다. '무기'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사라질 때까지, 무기가 그 존재의 이유를 잃을 때까지, 무기를 내려놓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때까지, 나는 이 짐을 팔에서 내려놓지 않겠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 나에게는 이 짐을 내려놓을 자격이 없다.")
타른 : "그러니까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말이야, 잠깐! 눈치챘나? 음악이 멈췄지? 그게 뭐가 대수냐고? 아주 중요하지!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다른 네 녀석들이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는 알겠어. 하지만 이 대장이라는 녀석은 뭘 할 수 있지? 멋진 음악 재생, 유명한 문장 인용, 퓨전 캐논 두 대... 대체 이 녀석은 뭘 할 수 있는 거지?'"
블랙 섀도우 : "쿨럭!"

타른 : "난 말로 사람을 죽일 수 있어. 남들은 '대화의 무기화'라고들 하지."
타른 : "난 이렇게 말해. '그게 뭐야, 허세 같잖아?' 그럼 남들은 이렇게 말하지. '하지만 넌 목소리를 조절해서 듣는 사람의 스파크의 진동수에 맞출 수 있잖아.' 그럼 난 이렇게 말하지. '뭐, 그건 사실이지.' 그리고 남들은 이렇게 말하지. '그리고 넌 목소리를 점점 낮춰서, 스파크를 '설득'해서 멈추게 만들지.' 그리고 넌 이렇게 말하지."
블랙 섀도우 : "잘, 잘못했습니다."
타른 : "자, 이제 다들 물러서. 페이즈 식서들은 항상-"
1명 사망]
테사러스 : "심심해졌어. 다음은 누구지?"
보스 : "----- --- - -"
타른 : "잘 알고 있는데? 하지만 일단은 찾기부터 해야지. 헬렉스, 타겟의 에너지 반응을 추적해. 그 동안 우리는 콜 항성계의 클레멘시에 있는 놈을 잡는다."
보스 : "----- --- - - --?"
타른 : "그 녀석은 뭘 했냐고? 살았지. 그 녀석은 살아 있는 게 죄야."
The Transformers: More than Meets the Eye #7
"Rules of Diseng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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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 멤버 다섯 명의 이름은 전부 사이버트론에 있는 도시 이름임. 정확히는 '전쟁 때 디셉티콘에게 가장 먼저 함락된 다섯 도시'의 이름이라고 함. Fall of the First Five Cities 참고.
케이언은 전기의자로, 헬렉스는 용광로로, 테사러스는 분쇄기로 변신함. 하필이면 다 고문도구냐...
나 저위에서 코믹스 보는 사람 없냐고 울고있었는데 요기있넹? 아씨 탄 존나 간지나.
아...블랙 섀도우 활약할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무참히 죽네요... 근데 DJD가 쫓는 애가 왠지 오버로드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