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제목에 낚였다. 넉아웃 많이 나올 듯한 뉘앙스더니 훼이크다 ㅋㅋㅋㅋㅋㅋ



-남겨진 세 개의 오메가 열쇠의 신호 중 하나를 잡은 사운드웨이브(사웨 타자 속도 좀 보소 ㄷㄷㄷ). 메가트론에게 자신을 보내 오메가 열쇠를 찾게 해달라고 하는 넉아웃. 그가 이전에 오토봇과 싸워 페이스 시프터를 갖고 돌아오지 못했었기 때문에 가카는 넉선생이 영 못마땅하다. 넉선생은 사웨가 갖고 돌아왔던 공명 블래스터를 챙긴다.

-한편 옵티머스도 같은 열쇠 신호를 잡고, 알씨와 범블비가 출동. 잡소린데 요즘 화들을 보면 알씨 제스처가 점점 더 색기 레벨이 오르는 것 같다(...) 들떠 있다가 자기는 출동 명령 못 받았다고 기분 처지는 스모크스크린도 귀요미

-두 오토봇이 도착한 곳에 두 번째 오메가 열쇠가 왠지 인위적으로 눈에 띄게 드러나 있다 했더니 넉선생이 한 발 빨리 왔다(알씨의 mad docter 드립 ㅋㅋㅋㅋ). 둘에게 공명 블래스터를 쏘는 넉선생, 그 충격파는 범블비의 몸에 금까지 갈 정도. (그 와중에 넉선생이 자기와 사웨의 이름으로 하는 말장난이 맛깔남) 땅바닥에 흙먼지까지 잔뜩 일으키고는 오메가 열쇠를 들고 튀어버린 넉선생.

-이번 임무에 성공했으면서도 가카에게 계속 사웨랑 비교당하는 넉선생 으이그! 불쌍 ㅠㅠ

-스뫀이는 자기가 전투에 나가고 싶어서 몸이 달아 있는데 옵대장의 지시 없이는 뭐 별 도리가 없는 처지. 괜히 그 짬밥 덜 먹은 로봇 때문에 다른 오토봇들 기분만 상한다.

-한편 하빈저 호에서 숨어 사는 스타스크림은 자기가 뺏어온 붉은 에너존을 정제하고 있다. 생 에너존 광물을 액체로 만드는 과정이 드립커피같이 느려서 참기 힘든 콩 ㅋㅋㅋ 스피드를 높이는 효능이 있는 붉은 에너존이 왜 정제 속도는 보통 에너존보다도 느리냐고 투덜투덜. 게다가 그 큰 덩어리를 정제했는데도 액체의 양이 적어서 또 투덜. 그러는 동안에 하빈저 호가 디셉티콘의 움직임을 감지.

-프라임 팀도 신호의 위치를 파악하고, 드디어 스뫀이를(그리고 벌크헤드도) 보낸다. 저 까불이 좀 잘 붙들어 매라고 당부하는 알씨에게 “미코에 비하면 식은 죽 먹기지 ㅎㅎ” 하는 벌크 ㅋㅋㅋㅋㅋ ...과연 그럴까?

-아름드리 가을 숲에 나들이...아니 출동한 두 오토봇. 그 뒤에는 티저에 나온 그 장면임다 ㅇㅇ 드레드윙의 신나는 폭탄 파뤼!!! 무슨 매미처럼 나무에 붙어 맴맴거리는 수많은 폭탄들로 인해 순식간에 아름드리 가을 숲이 망ㅋ 벌크는 자신이 드레드윙을 맡겠다며 스뫀에게 유물을 찾으라고 한다. 영화 매트릭스를 방불케 하는 슬로우 모션으로 떡 진 벌크 vs 드렛의 육탄전 도중에 벌크의 등에 폭탄을 붙이는 드렛. 그는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폭탄 조종 버튼을 누르지만 벌크는 훼이크다 병시나!! 하고 드렛은 그제야 폭탄이 자신에게 옮겨붙었음을 알게 됨. 폭발 직전에 자기 등에서 떼어서 허공으로 날려버렸으니 그걸로 죽은 놈은 없음.

-한편 스뫀이 세 번째 오메가 열쇠를 득템. 그러나 누군가가 재빠르게! 달려와 스뫀이를 기절시킨 후에 열쇠를 훔치고 사라진다. 바로 붉은 에너존을 먹은 스타스크림이다.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무슨 순간 이동하듯이 빨라졌다 ㅡㅡ;;; 이로써 오메가 열쇠를 두고 삼각관계(...?) 성립. 오토봇 vs 디셉티콘 vs 콩.

-임무를 실패하고 돌아온 스뫀에게 알씨는 이전에 고작 몇 번 일을 성공한 것 가지고 영웅심 같은 거 생기면 안 된다고 엄하게 꾸짖는다. 옵티머스를 영웅으로서 너무나도 닮고 싶어 했던 스뫀은 삐쳐서 기지 밖으로 나가버림.

-열쇠 못 갖고 온 드레드윙도 가카에게 혼난다 ㅠㅠ 디셉 여럿 서러워지는 날이구만... 가카 그냥 사웨랑 둘이서만 디셉 일하면 최소한 실패는 안 하실 것 같은데요
하여간 재스퍼에서 위치가 확인된 최종 유물을 향해 레이저비크 출동.

-한편 프라임 팀도 마지막 오메가 열쇠의 위치를 잡아낸다(한 화에 열쇠 세 개나 찾아내다니 전개가 많이 빠르다?). 그런데 앞서의 유물들과는 뭔가 다른 듯, 컴퓨터에 유물의 이미지가 나타나는데...... 스모크스크린?! 아니 이건 무슨 연속극에 나오는 탄생의 비밀 같은 것도 아니고;;

-도로를 방황하는 스뫀을 쫓아가서 쏘는 레이저비크, 그리고 뒤이어 나타난 사웨가 스뫀을 기절시킨다. 오토봇들도 그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사웨가 스뫀을 납치해가고 있었다(그 깡마른 팔로 그냥 여행 가방 끌듯 가볍게 질질질 끌고 가는 패기 좀 보소;;;). 결국 브릿지로 사라지는 사웨를 잡지 못한 프라임 팀.
다음 화에 계속...



한 줄 요약: 이번 화는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머릿속이 정리가 안 된다. 한 번 더 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