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 "Post Hoc" --

"수리 중"인 스워브의 바에 오토봇 몇 명 (리와인드, 스워브, 테일게이트, 월, 크롬돔, 드리프트, 스키즈, 라쳇)이 모임.
리와인드가 오토봇들을 모은 이유를 설명함. 바로... (병동에서 몰래 빼돌려 두었던) 렁을 치료하자는 것! 의식이 없는 렁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렁의 뇌가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다들 400만년 전의 '오라이온 팍스'와 관련된 자기들의 이야기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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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돔의 이야기]
검시관 크롬돔과 프라울이 길거리에 매달린 시체를 수사함. 신원은 의원(정치인)인 '셔마(Sherma)'이고, 등에 디셉티콘 마크가 찍혀 있는 걸로 보아 디셉티콘 짓으로 보임.

[드리프트의 이야기]
데드 엔드를 떠도는 노숙자 드리프트는 마약을 하고 넋이 나가 있던 도중 깡패들의 공격을 받음. 다행히 순찰을 돌던 '슈퍼 경찰' 오라이온 팍스가 깡패들을 때려눕히고 드리프트를 라쳇에게 데려감. 라쳇은 "(라쳇이 드리프트의 입을 막음)"라고 기도하며 드리프트를 치료함.

[라쳇의 이야기]
드리프트는 '양보원(Relinquishment Clinic를 의역함)'에 몸을 팔겠다며 떠나려 하고, 오라이온 팍스는 TV에서 ("이럴 때 TV나 보는 거야? 이거 롤러보다도 심한 놈이네.") 암습을 당했던 노미너스 프라임이 결국 '연료 펌프의 녹이 스파크로 번지면서 사망'했다는 뉴스를 봄. 암습 직후 노미너스를 치료했던 라쳇은 '연료 펌프에 녹 같은 건 없었는데'라며 의아해함. 둘은 센티널이 프라임을 '계승'하고 노미너스를 죽인 거 아니냐는 음모론을 펼침.

여기서 잠깐, '양보원'이란?
- 전쟁 전, 몸을 개조해 변신 형태를 바꾸는 것은 상류층만의 특권이었음. 그래서 그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등장한 게 '양보원'.
- 당시의 광고 : "변신 형태에 질리셨나요? 차 말고 다른 걸로 변하고 싶나요? 특허 인증된 스파크 이식 기술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어 드립니다! 단돈 5천 샤닉스만 있으면 당신의 스파크를 엄선된 기증자의 빈 몸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삶을 즐기세요!"
- 라쳇의 평가 : "천박하고 더러운 몸팔이야. 그리고 다들 그게 어떻게 돌아갔는지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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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드리프트를 불러내던 로디머스가 '당장 기름 저장실로 오지 않으면 통합법(Reintegration Act)를 폐지하고 널 체포해 버리겠다'라며 협박을 시작하는 바람에 드리프트가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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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돔의 이야기]
의원 셔마에 대한 검시를 끝내고 단서를 찾아낸 프라울은 수색 영장을 가지고 크롬돔과 함께 트랜스루센티아 고원으로 감.

[라쳇의 이야기]
라쳇과 오라이온 팍스는 아크-1 추모 광장에서 오라이온의 친구('Chaos Theory'에서 오라이온을 도와 준 의원)를 만남. '의원'은 노미너스의 매트릭스가 가짜라는 걸 안 센티널과 다른 의원들이 노미너스를 죽였다며, 그들이 디셉티콘과 관련된 뭔가를 꾸미고 있다고 경고함.

[크롬돔의 이야기]
트랜스루센티아 고원의 상류층 주거지에 도착한 크롬돔과 프라울 앞으로 건물에서 시체 하나(역시 의원인 '모머스(Momus)')가 떨어짐. 역시 디셉티콘 마크가 찍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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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저장실로 간 드리프트는 목이 잘린 레드 얼럿을 발견하고, 로디머스는 사이클로너스를 의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