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썩 많이 좋아하는 화는 아니다.
왜냐면 한 번에 오메가 열쇠 여러 개 찾아낸다는 게 이야기를 급하게 진행시키는 티가 느껴져서...

뭐, 이번 우리말판에 대해서는 딱히 많이 적을 게 없다.
심한 오역도 안 느껴졌고, 더빙도 잘 됐고,
무엇보다 알씨를 맡으신 이선님의 연기를 즐겁게 즐겼다 ㅎㅎ
위 캡처가 나오는 하늘거리는 장면에는 정말 부드럽고 우아했고,
스뫀이를 혼낼 때에는 정말 엄했다. 어느 때보다 패기로웠던 번역(...)이 한층 더 엄하게 해줬다.
단순히 성우 개개인의 차이인지 아니면 영어권과 한국어권의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의 '감정'은 수말리 몬타노님보다 이선님이 더 크게 끌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내 개인적인 느낌엔.

그냥저냥 잘 봤다.
딱히 적을 건 없었지만 항상 올렸던 감상문 안 올리면 왠지 찜찜하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