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nsformers: Robots in Disguise #14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스포당하기 싫으면 읽지 말 것!

[줄거리 요약] (지저분함)
디셉티콘들이 난동을 부리는 가운데 오토봇 본부에 블러와 스윈들, 더지가 도착해 프라울이 메가트론과 편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림. 범블비는 그럴 리 없다고 하지만, 블러와 사이드스와이프는 '프라울은 디셉티콘보다 네일(중립)들을 더 싫어하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인정함. 어쨌든 다들 프라울의 거처(카메라도 통신 신호도 없는 '검은 방')로 향함.

스타스크림과 휠잭을 붙잡아 둔 프라울은 계획대로 모두를 불러모으기 시작함. 한편 메가트론은 봄셸을 시켜 새 몸을 준비하게 함.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으며 프라울의 방에 도착한 범블비 일행을 프라울이 맞이함. 휠잭이 뭔가 말하려 하지만, 프라울이 총으로 머리를 날려 버림.
(메탈호크 : "당신... 당신 짓인가요?")
(스타스크림 : "이건 아니야. 프라울이 너희를 배신하게 할 생각이긴 했지만, 이런 무서운 계획은 아니었어.")
범블비 일행은, 범블비가 삽질을 하는 동안 프라울이 사건을 일으키고 모두를 이간질해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음. 메트로타이탄이 갑자기 나타나 스타스크림을 지도자로 인정하고 죽어 버리는 바람에 계획에 문제가 생기자 오메가 수프림을 암습한 것도 프라울.

한편 밤에 도시 밖으로 나간 사람들을 미쳐 버리게 만드는 전파는 메가트론이 옛날 몸을 이용해 행성의 핵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조작해 만들어낸 거라고 함. 카오스 사건을 통해 컴바이너 기술을 개량할 단서(개개인의 의지가 무너져 버려야만 합체가 성공할 수 있음)를 얻은 디셉티콘들은 도시 밖으로 나온 에어리얼봇과 다이노봇을 이용해 실험을 했음. (결과 : 에어리얼봇들은 다들 미쳐 버린 다음 합체에 성공. 다이노봇들은 개성이 강해서 서로 섞이지 못함)

범블비 : "대체 왜? 왜 네가, 너 같은 오토봇이 디셉티콘이랑 손을 잡은 거야?"
프라울 : "역시 넌 멍청이야. 프라울의 생각이 사실이었군."
범블비 : "뭐?"
프라울 : "난 프라울이 아니야. 그래..."
봄셸 : "나랑 만났을 때 이후로."

이미 기억이 손상되어 있었던(!!!?) 프라울은 봄셸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어 버렸고, 봄셸의 꼭두각시 노릇을 해 왔던 것임.
쓸모가 없어진 프라울은('프라울' : "마지막으로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은 주지.") 세뇌에서 풀려나고, 왜 자신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냐며 범블비를 원망함.

컨스트럭티콘들이 데바스테이터로 합체하고(훅이 다리가 되고, 프라울이 머리가 됨) 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함. 하늘에 디셉티콘 마크가 새겨지고, 범블비와 사이드스와이프도 처리해 버린 메가트론은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나머지 오토봇들이 모여 있는 의료실로 향함.

그리고 그 앞을 아이언하이드와 다이노봇, 슈페리온이 막아섬.

The Transformers: Robots in Disguise #14
"Before the Dawn (동 트기 전)"
(다음화에 계속)

[감상]
- 오오 봄셸 오오 존나 능력돋네
- 프라울의 기억이 이미 손상돼 있었다고? ...설마 '연구소' 떡밥!?
- 합체하려면 개개인의 의지를 부숴야 한다니ㅠㅠㅠ 이런 컴바이너 따위 싫어ㅠㅠㅠ 무서워ㅠㅠ 디펜서는 그냥 나오지 말아줘...
- 작가가 인터뷰에서 프라울이랑 알씨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트포 작가들은 좋아하는 애를 이렇게 존나 굴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