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엔 무비판을 좋아했지
그땐 그거밖에 몰랐으니까.
근데 점점 알아가면서 G1을 알게됐지.
영화만보다가 G1을 보니까 완전 신세계더라고.
'이게 정녕 80년대 만화가 맞나,로봇들이 다 개성있다,심플하게 생겼지만 거기에 깃든 멋이있다.'
라는 생각들이 막 생겼어.


G1은 프로토폼 모습도 다 다르잖아? 무비는 비슷비슷한거 같던데.
심플하게 생긴 모습. 원래 내가 생각하던 전형적인 로봇 모습이랑 더 비슷했어.
거기다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모습. 이건 무비도 비슷하겠지
근데 G1이 캐릭터가 더 많은데 모두 다른 성격이라 멋지게 느껴졌어

그리고 무비 3시간안에 그 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다 담아내냐고?
어차피 다른 세계관 아닌가?리부트는 그런거 상관없을텐데...?
시간대비 무비>넘사>G1 이라고?
개인적으론 더 무비가 훨씬 재밌더라.

프덕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지금까지 계속 리뉴얼되서 토이들이 나오고 있는 이유가 뭐겠어?
인기가 있으니까.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그래서 난 G1이 좋아

근데 난 이렇게 생각해.
좋아하게 되는데는 이유가 있지만, 좋아하기 시작할때부턴 이유가 없다고...
이유가 있다면 그 대상을 정말 좋아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위에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야.

그리고 꼭 이유 따질필요있나?
무비를 좋아하든 G1을 좋아하든 비스트워즈를 좋아하든
그냥 자기 취향이잖아?그걸 꼭 다른시리즈랑 비교해가면서 좋아하는 이유를 말해보라는건...
즐기기위한게 아닌거같은데?

싫으면안보면 그만, 좋으면 좋아하면 그만.
뭘 더 바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생각이랑 같을순 없잖아.
그냥 서로서로 다른 취향 존중하면서 살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