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트랜스포머 위키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에어리얼봇의 멤버 스카이다이브다. 컴바이너 팀들의 구성원들이 대개 그렇듯 단일로는 존재감이 있는 축은 아니라 자세한 소개는 그냥 넘어가겠다. 지금까지는 간지나는 로봇들 사진 올려줬으면서 왜 이번에는 쌍팔년도대 코믹스 사진을 올려주냐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사실 트포위키에 저사진이 박혀있어서 그냥 가져온거다...
비클모드부터 보자. G1에서의 스카이다이브의 비클모드는 F-16 팔콘이었다고 하는데 G1의 모양과 도색을 비슷하게 따라왔지만 살짝 뚱뚱한 비행기가 되어부렸다. 날개를 조금 뒤로 물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에어리얼봇들의 공통점으로 언급한 옆구리에 팔 역시 여전하다.
근데 이놈 상당히 무책임한게 앞바퀴가 전혀 구현이 안되어있다. 아니 파이어플라이는 구현해줬고 공간이 안남는거도 아닌데 대체 왜.....? 이런저런 요소로 비클모드에는 그리 높은 점수 못주겠다. 그나마 도색은 꼼꼼하게 해준 편이다.
변신은 간단하다. 사실 팔다리로 변신하는 전투기형 에어리얼봇은 변신이 다 비슷하다 다리변신할때 벌렸다 접는거도 그렇고 어깨부분 위로 올리는 거도 그렇고. 스턴티콘들은 서로서로 은근히 차이나던데 가지고 놀기에는 에어리얼봇이 더 나을지도 모르것다.
로봇모드 역시 다른 전투기형 에어리얼봇들과 비슷하다 등짐도 비슷하고. 다른점이라면 다른 에어리얼봇들은 어깨가 좁아서 좀 없어보이는 면이 있는데 이놈은 어깨가 아주 떡벌어졌다 역시 남자는 어깨가 벌어져야... 로봇모드는 이런점은 맘에 든다.
가동률 역시 팔은 괜찮고 다리는 두꺼워서 별로고라는 공통점은 가지고 온다. 추가로 이놈은 꼬리날개 부분이 접지력에 도움이 안되는 쪽이라 자세잡는데 제약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잘 만지면 멋진자세 잡아주는게 가능하지만.
무기는 손발무기랑 쌍권총을 준다. 나름 잘어울린다.
팔다리변신을 살펴보자. 팔변신은 그래도 파이어플라이보다는 낫다. 최소한 날개에 팔 접어 고정시켜서 뭔가 어설프게나마 정리했다는 느낌은 나거든. 그래도 접은게 너무 티난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지만...
다리변신은 정석은 꼬리날개 부분을 접는 거지만 그렇게 하니 옆구리에 손이 너무 티가 나서 나는 그냥 편상태로 놔뒀다 취향대로 하면 된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에어리얼봇은 저놈의 팔이 웬수다.
총평하자면 로봇은 괜찮은데 비클모드의 무성의함이 점수를 좀 깎아먹는다.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안되겠니
앞의 브레이크다운 리뷰를 본 사람이면 눈치챘겠지만 브레이크다운은 정성들여 길게 리뷰를 썼지만 스카이다이브는 짧다. 왜냐면 에어리얼봇들이 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해서 길게 쓸 말이 없다. 앞으로의 리뷰들도 이런 경향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러니까 알파 브라보는 그 와중에 빛을 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