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하스브로나 타카라토미가 아닌 코토부키야에서 낸 "프라모델" 메가트론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SD 건담이나 넨도로이드처럼 여러 작품에 나오는 로봇 캐릭터들을 데포르메 해서 내놓는게 코토부키야의 D-style 라인업인데 최근에 옵티머스,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등의 트랜스포머 캐릭들도 나오고 있다. 프라모델인 만큼 변신이 안되서 트랜스포머의 정의에는 맞지 않지만 어쨌든 트랜스포머 캐릭이니 한번 리뷰를 해보자.
박스아트. 패기넘치는 G1 메가트론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러너. 애초에 큰 프라모델이 아니라 부품수도 별로 없다. 반다이 SD 건담 정도의 양이라 보면 되겠다. 메가트론의 은색 부품도 다 코팅식으로 내놔서 삐까번쩍하다 이부분은 자르고 나서도 좀 더 다듬어줘야 한다.
완성후 모습. G1의 메가트론을 잘 데포르메했다 딱히 흠잡을 부분은 없다. 참고로 눈부분은 클리어부품이지만 가슴의 디셉마크나 자잘한 튀는 색들은 스티커다.
키는 생각보다 큰 편으로 10cm 정도 된다. SD건담보다는 꽤 크고 넨도로이드보다 조금 크고 트랜스포머로 치면 레전드급 키라 보면 되겠다.
가동성은 몸 비율치고는 좀 나와주는 편이다. 몸통 아래부분은 자세잡기 편하라고 별도로 빼줄 수도 있고 무릎꿇기도 어설프게나마 되고 옆차기도 된다. 하지만 팔다리를 양옆으로 뻗는게 잘 안되서 자세잡을때는 신경써주자.
나름 넨도로이드처럼 표정 바꿔 끼우라고 여러개 준비해 줬다. 표정은 근엄한 표정, 소리지르는 표정, 비웃는 표정 3개인데 개인적으로는 비웃는 표정이 맘에 드는구나. 표정 바꾸는 거는 그냥 머리 아래부분에 끼워서 위로 올리는 형식으로 매우 편한 편이다.
무기는 에너존 철퇴와 메가트론 건[...]을 준다. 메가트론 건도 사이즈를 생각해보면 G1 모습 잘 재현해 줬는데 문제는 손에 끼워줄 때는 뒷부분 빼고 새 부품 끼워줘야 한다. 잘 빠져서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든다.
생각보다 가동성이 나와주기 때문에 자세잡기도 수월한 편이다. 얼굴표정 바꿔가면서 놀다보면 왜 넨도로이드가 표정 여러개 넣어주는지 알 수 있다.
총평하면 생각보다 맘에 든 프라모델로 귀엽고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는 완구이다.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이 다 그렇듯이 사이즈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만족스럽진 않지만 하나 만들어볼 가치는 있을 거다. 이 완구는 우리나라에서도 프라모델 취급하는 인터넷 상점에 심심찮게 있으므로 구하긴 어렵지 않을거다.
코토의 D스타일은 끌리는게 많긴한데 내용물에 비해 가격이 창렬이라 매번 망설여짐 ㅠㅠ
와 미친 개끌린다 허....스타스크림검색했는데 개커옂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조립이런거 못해도 만들만해??난이도 쉬움??
난이도 쉬움 애초에 부품수가 얼마 안됨 니퍼 쓰는법만 알면 됨
코토의 매력은 다양한 캐릭을 뽑아준다는 거. 다만, 가격이 뺨후려치는 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