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판 브루티커스는 정발되서 싸게 풀렸었었지.

나도 그때 멋모르고 질렀다가 구린 프로포션에 질려서 그냥 아들내미 던져줬던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도 오랜만에 나온 합체 전사라는 것 말고는 단점이 너무 많아 여러모로 아쉬운 물건이었지.


그런데 브루티커스를 좌우 대칭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서 슥삭 슥삭 포샵질을 해봤어.


일단 원형 사진. 자세한 설명은...생략한다.


참고로 사진은 브롤이란 분의 블로그에서 가져온거야.

대단한 트덕력을 보유한 유저인거 같은데, 좋은 리뷰 감사하고 만약 문제시에는 자삭할게.


팔 볼텍스, 다리 브롤로 한 경우.


반으로 접었을 뿐인데

위의 엉성한 모습에서 갑자기 각이 딱 잡힌 모습으로 바뀌는 매직을 보여준다.  


팔 스윈들, 다리 블래스트 오프로 한 경우


원래 다리에 위치한 스윈들은 팔일때도 빛을 발하는 케이스.

블래스트오프는 원래 팔인데 솔직히 폼이 너무 엉성했지. 발로 쓰는게 훨 조은듯.


사지를 차량으로만 구성한 경우.


개인적으로는 이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듯.


사지를 비행기류로만 배치한 경우.


이것도 나쁘지않네.


팔 스윈들, 다리 볼텍스로 하는 경우.


볼텍스는 다리일때도 꽤나 어울린다. 손발이 다 이쁜 케이스. 


팔 볼텍스, 다리 스윈들의 경우


*브롤과 블래스트 오프는 팔일때 너무 볼품이 없어서 위의 사례에 적용시키지 않았음.


위와 같이 포샵으로 슥삭삭 해보니

브루티커스는 2개가 있어야 예상외의 진가가 드러나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어.


물론 정면샷일때만 그렇고,

몸이 되는 온슬로트가 너무 허접해서 사실 뭔 짓을 해도 폼이 안나긴하지.


브루티커스를 제일 멋지게 만드는 건 역시 3사의 업그레이드 킷을 이용하는 것.

가격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경우가 되긴하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