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리뷰를 쓰게 되네요..
트랜스포머 수집은 이제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극적으로 지옥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그 기쁨으로 바로 너무 가지고 싶었던 제너레이션 리더 클래스 스타스크림을 구매했습니다.
거의 1주일 만에 도착한듯합니다..
AOE이후 나오는 완구 꼬라지 덕분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만져보니 역시 별 감흥이 없습니다.
리더 스타스크림 하면 떠오르는 ROTF 갓 조형이나 마스터피스에 비하면 한숨만 나오는 녀석이지요..
30주년 기념으로 나온 리더 제트파이어의 색놀이 썬더크래커의 색놀이 입니다..
썬더크래커와 다르게 왕관 이라는 유니크한 아이템이 들어 있습니다.
스타스크림하면 왕관 왕관하면 스타스크림이지요.
대관식 하고 바로 끔살나지만 말이죠..
뒤에 구구절절 설명이 써져있는데 대충 스타스크림은 시커즈 리더 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처음 공개됬을 때 저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나 아니면 누가 스타스크림을 사겠어.. 라는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카드 그리고 요상한 총과 왕관입니다.
단촐하죠..
등딱지 덕분에 역동적인 포즈는 어려운데..
이게 더 빡치는게 리더클래스임에도 불구 하고 통짜손목이라 포즈잡아도 애매합니다..
어떻게 리더에 손목 관절을 뺄수가있는지...
등에는 등짐이 가득있습니다..
스타스크림 특유의 변신방법을 개나 줘버리고 가슴부분에는 훼이크 조종석(?) 을 두고
리얼 전투기 헤드는 등으로 가져가 버렸습니다..
딱히 할말도 없고.. 변신합니다.
기기고가각!
전투기 모드입니다.
역시 스타스크림은 전투기가 갑이지요..
정말 최악입니다..
손맛도 별로고... 트랜스포머 특유의 이게 이런식으로 되서 이렇게 되는거구나 와... 이런 공학도 같은 생각 자체가
안듭니다... 걍 대충 때려 구겨버리면 되는구나.. 이것입니다..
저 날개부분보면 몸통이랑 뭔가 세끈하게 맞지가 안습니다..
살짝 밑으로 깔려있죠.. 변형하다만 그런 기분입니다..
변신방법은 7900원짜리 리전클래스 스타스크림과 거의 비슷합니다..
리전은 '와..이 조그만 녀석이 이렇게 변신하네! 허허' 라고 신기하기나 하지
요놈은 가격은 조금 오바해서 10배인 녀석이 이 따구로 변신하니 후..
정말 최악의 뒷태입니다..
ROTF 보이저 보다 별로에요..
당연히 오픈안되겠지.. 했던 조종석이 오픈됩니다.
불행중 다행이지요..
랜딩기어도 뒤쪽은 그냥 다리에 달려있고(조그만 바퀴)
앞뽁은 걍 내리면 바로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흠...그래도 보고있으니 뿌듯하긴 하네요..
나는 스타스크림! 왕이 될 로봇이지!
딱히 스타스크림팬이 아니라면 걸러도 될것같습니다.
꼭 저 조형을 사고싶다 하면 해즈브로버전 제트파이어 사세요.
그건 크롬도금에 가방도 있고 삐까번쩍하던데.. 요놈은 참...
오랫만에 수집이라 기대 많이했는데 좀 실망인 녀석 이었습니다.
얼마전 구한 비스트워즈 테러소어조형의 스트레이프가 더 재미있네요..
다음에 날 잡고 정리하려 박스에 담아둔 녀석들 다 먼지털고 해서
스타스크림 사열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다공증ㅇ 너무 심한데
걍 답이 없는 조형임..정말 최악..
골다공증 빼면 그리 나쁜 조형이 아닌데. 다만 스타스크림이 아닌 제트파이어의 조형일때
날개가 몸통이랑 높이 안맞는건 저게 움직이는 가변익이라 그런거 스타스크림으로 조형 개수하면서 그것도 가져왔는지는 모르것지만
등짐 신경 쓰였는데 역시나 단점이구만
젯파는 꽤 평이 좋든데
그리고 ROTF 보이저 뒷태보다 별로라는건 동감 못하겟다.
음.... 참 아쉽군
통짜 손목은 좀 의외넹..
통짜손목 의외로 리더급에 박혀있네 울매도 그렇고
사열식 기대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