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트덕이라면 I AM YOUR FATHER 수준으로 정체가 탄로나버린 오토봇 정보사령관 롱암 프라임이자 디셉티콘 스파이 쇼크웨이브다. 컬러링은 타카라판 보라색(디셉진영판)이 더 쇼크웨이브스럽지만 일부러 애니멧 쇼크웨이브의 아이덴티티인 '롱암으로의 변신'을 위해 일부러 롱암 컬러로 질렀다.



비클모드는 참으로 간단하다. 납작하게 눕히면 탱크고 다리를 들리면 크레인이다. 포신 중간이 접혀 크레인의 고리가 나오는데 줄이라던가 그런거 없이 갈고리만 있다.
캐터펄트 모양으로 조형을 잡아줬지만 어차피 변신때 그거 다 변형된다고 실제로는 플라스틱 바퀴를 박아줬다.

중간중간의 리벳팅된 듯한 외갑 모양이 독특하다.


까놓고 말해서 탱크 폼에서 바로 일으켜세우면 롱암이다. 다리 살짝 펴주고 손 정리만 해주면 진짜 롱암이다. 짜리몽탕하고 근육질인지 통통한건지 구분안가는 얼굴을 하고 있다. 손 또한 작고 손목은 돌리는 가동 말고는 불가능하다. 그나마 팔 가동이 제일 자유롭다.

여기서


이렇게 머리랑 마크를 뒤집어서 올리면


쇼크웨이브가 되..는건 농담이고 다리 늘이기나 손가락이나 어께 올리기 등등 여러가지 변형을 해줘야된다. 짜리몽땅한 롱암과 다르게 애니멧 특유의 위아래로 길고 흡사 한마리 가녀린 사슴이 생각나는 비쥬얼이다. 특히 뿔때문에 더 사슴같다.

크레인이든 캐논이든 둘다 쇼크웨이브 손의 작은 홈에 끼워서 흡사 캐논을 들고있는듯하게 연출할수 있다.


재현도 높다는 애니멧 완구들 중에서도 최상급의 재현도와 세세한 가동성을 지닌다. 명품조형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