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트랜스포머 위키(http://tfwiki.net/wiki/)
이번 리뷰의 주인공은 컨스트럭티콘의 멤버 스캐빈저이다. 이름이 비슷한 스크래퍼와 헷갈리기 쉬운데 얘는 포크레인으로 변신하고 스크래퍼는 굴착기로 변신한다. 합체로봇 부위도 다르고.
비클모드는 앞에서 말했듯이 포크레인이다. 비클모양은 딱히 흠잡을때는 없다 바닥이 좀 낮아보이는데 차량 뒤에도 돌아가는 바퀴가 있어서 잘굴러간다. 비클모드만으로는 어디가 어디로 변신하는지 감 잡기가 힘들다 좋은거지.
비클모드에서 가동부위는 3부위인데 빨간 원은 위아래로 움직이는 관절이고 파란 원은 축부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분이다. 삽 부분에 관절이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어설프게나마 삽푸는걸 재현할수 있다는 데 위안을 가지자. 아쉽게도 차량 몸통은 고정되어 있어서 안돌아간다.
변신은 쉬운 편으로 차량 캐터필러 부분이 다리가 된다는 거만 인지하면 된다. 로봇고관절 변신시킬때 접고 끼우는 부분을 조심하자.
로봇모드. 아무래도 캐터필러가 통채로 다리가 된다는 점+등짐+쩍벌이 생김새 때문에 좀 촌스러워 보일수도 있는 생김새인데... G1때부터 이렇게 생겼으니 뭐 그려려니 하자. 참고로 케터필러 부분은 펴줘야 온전한 다리가 된다 까먹기 쉬운 부분이니 유의하자.
가동성은 평타수준으로 팔도 다리도 정직하게 90도 꺾여주고 걸리는 부분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발부분이 좀 작다는 점과 등짐때문에 자세잡는거는 좀 신경써야 한다. 로봇모드에서도 삽부분은 움직일수 있으므로 무기(?)로 활용 가능하다. 아마도... 무릎꿇기는 다리 비율상 불가능하고 옆차기는 잘하면 되긴 하는데 추천은 안한다. 변신구조상 허리는 안돌아간다.
무기는 총 한정과 합체로봇의 팔이 되는 미사일 런처를 준다. 근데 이놈........어깨, 팔, 고관절이 전부 볼관절인데 개체차이인지 내꺼는 런처 무게를 못버텨서 계속 축 늘어진다. 이런경우는 어깨에 올려놓으면 그나마 봐줄만하다.
못생긴 로봇[...]이긴 하지만 의외로 롱다리고 가동성도 어느정도 되니 자세는 괜찮게 잡힌다. 발부분이 안쪽으로 꺾인다는 점을 생각해서 잘 잡아보자. 등뒤의 삽을 이용한 액션 역시 가능하다.
스캐빈저는 합체로봇에서는 오른팔이 된다. 스크램블 합체가 가능한 다른 컴바이너들과는 다르게 데바스테이터는 각 부위로 변신하는 로봇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위치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변신방법은 비클모드에서 팔 연결부위를 빼준 후 미사일런처를 변신시켜서 합체시키면 된다.
팔변신시 특이점은 캐터필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가 팔부분이 된다는 것으로(캐터필러는 몸통의 일부를 이룬다.) 각종 매체나 3사에서는 캐터필러도 팔의 일부분이 되도록 하던가 아니면 변신시켜서 아랫팔부분을 이루도록 했다는걸 생각하면 좀 특이하다. 뒤에서 리뷰할 합체과정을 보면 아마도 합체시 결합력 향상을 위해 그렇게 처리한것으로 보인다.
아 그리고 팔변신시 삽 부분을 제대로 고정 안하면 움직일때 헐렁거릴 수 있는데, 삽을 접어서 안쪽에 있는 홈 부분에 돌기부분을 딱소리나도록 끼우면 잘 고정되니 참고하자.
내 꺼도 축 늘어짐 ;;;
팔끼리 못바꾸지 않음? 조인트 사이즈가 달랐던 것 같은데
다시해보니 못바꾸네 착각했나보다 수정
애도 훌륭해 큼직큼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