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헬조센 마트에서 트포를 접하려면 이 시리즈 1택이기에


지난달부터 늅이로 트포에 입문한 나를 절망에 빠뜨렸던 바로 그 제품군을 사 버렸습니다. 


RID가 남뫼위키에선 국내서 인기가 좀 있다고 하던데


내가 돌아본 모형매장들에서는 죄다 국내 변신로봇물에 지분 다 뺏기고 귀퉁이에서 명맥만 유지하던걸...



에누리 없이 27,800원 RID 워리어 시리즈.


하도 많이 들었다 놔서 이 정발제품군 가격은 다 외울 정도임.


이게 다 해구한 놈들이 늦게 도착해서 그렇습니다 ㅠㅜ



참내 스티커 ㅋㅋ


그것도 고급스티커도 아니고 흰 바탕에 그냥 여러개 찍어서 RID 각 제품들에 공용으로 붙이는거 같은데


이거도 해즈브로 가격절감 정책의 일환입니카 올드비분드라?



그래도 뜯기 전에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요.


접지력도 상당해서 손목이 안돌아 가는것 외에는 맘에 드네요.


그래도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단순한 형태 치고 가동범위는 썩 좋지 않습니다.





헤헤 


얼굴도 첨엔 유치, 극혐이라 생각했는데 나름 가지고 놀기 좋은거 같긴 함


그나저나 미코쟝 커여어 아연팩토리 알시쟝도 나오면 사아지



로봇 모드는 합격점 주고 싶네요.



비클 모드는 변형하다 포기했습니다.


그냥 실물 없는 듣보잡 차로 변하는거 같아 비클부분엔 관심도 없거니와 


핀이 너무 굵게 사출되어서 이쪽을 다듬어줘야 할 것 같네요.



KO도 아니고 정품이 이게 뭐냐 에긍...


애들이 다뤘다가는 힘으로 억지로 끼워넣다가 부서뜨리기 딱 좋은 상황.


어딜봐도 저연령용 완구인데!



트갤서 프랙쳐랑 스타스크림 보면서 사실 흥미가 좀 생기기도 했고


첫인상은 좀 그랬어도(+제품 질도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개성적인 외형 등 여유가 있으면 한번 모아볼 만한 시리즈인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