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집 초기땐 부모님의 질타가 엄청 많았음.
친구들은 이해 잘해주는데
유독 집에서는 왜 그런거 사냐고, 니가 애냐고 ㅋㅋㅋ
집에 무슨 택배가 왔다하면 나 없을때 부모님이 상자 뜯어보고 나 혼내고 그랬음.
또 아는 지인(아재)은 aoe 디럭스 슬러그 갖고있는거보고
"아이구~애기야~애기야~ 쯧쯧"
이러더라 ㅋㅋ
자존심 많이 상했었지만
좋은걸 어떡하냐 ㅋㅋ 꿋꿋이 버텼다 ㅋㅋ
하지만 지금은 일도 하고있고,
이걸로 도색해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내 용돈 내가 벌어다 쓰고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니까 암말 안함 ㅋ
이젠 부모님이 내 택배 막 뜯어보고 그러지도 않으신다
첨엔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ㅋㅋ
암튼 취미가 돈이 되니까 안건드리심
지금 만나는 여자도 이해 잘해주더라
다만 그런게 있어
취미가 일이 되버리니까 하기싫어지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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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돈으로 모아서 자기 개인공간에 모셔둬야함
뭐요 여자? 죽창을 받아라 얃얃
첫짤깡패 블레이드도색 개쩐다 퍄퍄퍄 - dc App
부모님 같은 경우엔 돈 된다고 하면 묵인하실 거 같음. 다만 속으로는 여전히 좋게 보시진 않을거 같다는게 문제. 뭐 어쩔 수 없겠지... 나이도 다르고 경험도 다르고 입장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근데 아재 부모님 심정도 이해가 감... 그냥 수집하는거면 봐줄만할텐데 도색한다고 방에 오오랜 시간 있는거 보면 내가 부모님이라도 걱정이되었을듯 ㅋㅋ 뭐 그 노오력 걱분에 지금은 도색 실력으로 부수입도 버는거지만....ㅋㅋ
ㄴ 이제는 존중해주시는 느낌이라 다행이지 - dc App
ㄴㄴ 도색도 내 전공분야랑 어떻게보면 연장선상에 있는 거라 부모님껜 충분히 설명하니 이제는 수긍하신듯 했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