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집 초기땐 부모님의 질타가 엄청 많았음.

친구들은 이해 잘해주는데

유독 집에서는 왜 그런거 사냐고, 니가 애냐고 ㅋㅋㅋ

집에 무슨 택배가 왔다하면 나 없을때 부모님이 상자 뜯어보고 나 혼내고 그랬음.

또 아는 지인(아재)은 aoe 디럭스 슬러그 갖고있는거보고

"아이구~애기야~애기야~ 쯧쯧"

이러더라 ㅋㅋ


자존심 많이 상했었지만

좋은걸 어떡하냐 ㅋㅋ 꿋꿋이 버텼다 ㅋㅋ


하지만 지금은 일도 하고있고,
이걸로 도색해서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고 내 용돈 내가 벌어다 쓰고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니까 암말 안함 ㅋ

이젠 부모님이 내 택배 막 뜯어보고 그러지도 않으신다
첨엔 그게 그렇게 싫었는데 ㅋㅋ


암튼 취미가 돈이 되니까 안건드리심

지금 만나는 여자도 이해 잘해주더라


다만 그런게 있어

취미가 일이 되버리니까 하기싫어지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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