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아트부터 굉장히 화려하다. 가로 66, 세로 36.5 두께 14센티미터이다.
배틀쉽 모드. 어떤 사람은 저 2연장 주포 두 문이 자꾸 흘러내린다고 하는데 주포 아래 달린 손잡이를 내려서 바닥을 받쳐주면 안 흘러내린다. 한 가지 아쉽다면 두 다리를 결합하는 조인트가 없다는 것이다.
기지 모드. 원래 정석대로라면 캐터펄트가 되는 양 팔을 앞으로 쭉 뻗어야하지만 이렇게 약간 V자로 벌리는 것도 멋지다.
에미서리(emissary). 원작 만화의 주인공 스파이크 윗위키가 엑소슈트를 착용한 모습이다. 헤드온하여 세레브로스의 머리가 된다.
기지의 지휘통제실을 떼어내면 세레브로스(Cerebros)가 된다. 자동차나 비행기가 아니라 무슨 워커 로봇 같은 이질적인 형태다. cerebro가 뇌를 뜻하는 말이라 그런지 어찌 보면 뇌 같이도 생겼다.
간단히 변형해주고 스파이크 윗위키를(에미서리라는 이름이 너무 어색해서 그냥 스파이크 윗위키로 부르겠음) 헤드온 해주면 세레브로스 로봇 모드가 완성된다.
부포는 떼어내서 세레브로스에게 쥐어줄 수 있다. 세레브로스도 가동률은 좋은 편이다.
포트리스 맥시머스 로봇 모드다. 스케일은 정말 압박적이고 큰데 가운데가 너무 부실하고 다리가 텅 빈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실제로 종아리가 개폐 가능하고 내부가 텅 비어있는데 솔직히 이 기믹은 없어도 되지 않았나 싶다. 주포는 떼어내서 어깨나 손 등의 조인트에 달아줄 수 있다.
가동률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어지간한 포즈는 다 취할 수 있다. 손가락은 손바닥에 붙은 마디들만 가동한다.
킹 제이더 합체 완료 포즈를 흉내내 보았다. 왠지 포트맥스를 사면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자세와 구도다. 아래에서 카메라 앵글을 잡아 로봇이 더 크고 강해보이게 하는 이런 구도 정말 마음에 든다.
총평: 텅 빈 종아리 내부와 무게 중심이 지나치게 상체에만 쏠린 구조가 조금 아쉽지만 디테일과 플레이 밸류, 볼륨감은 최상급이다. 대형 트랜스포머에 관심이 있다면 크기도 크고 기믹도 풍부한 이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추천한다. 추가 서드파티 악세사리로 마스터소드도 별도 구매하여 달아주면 금상첨화!!!
아 안되겠다 sd찌찌를 사야겠다
세레브로스 때문에라도 일반판을 하나 더 사야 될 상황이다. SDCC판은 왜 마스크가 사람 얼굴인겨...
큼지막한 머가리
다리 결합이 없어??
[부릉여왕]// ㅇㅇ 전함모드에서 양 다리 안쪽 연결 조인트가 없어서 결합되지 않고 그냥 따로 놈.
ㄴ그건 좀 실망스럽네. 중량도 좀 나가니 더 필요할 것 같은데.
배송비까지 얼마들은거야?
ㅡㅡ// 약 20만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