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족보없는 벌크 KO지만 나름 뽁뽁이에 진공포장에 신경을 쓰긴 썼더라



개별포장으로 도색에 손상이 없었던 점은 좋았네요



최신 사출(?)로 깔끔하게 뽑혀나왔고 채색도 나름 정성껏 되어있어서


혹시나 하고 꺼림직했던 기분이 훌훌 날아가 버렸습니당


관절도 엄청 빡빡하니...섣부른 결론인지 몰라도 요즘 베트남 조립품들보다 마감이 더 나은것 같기도...?



곧휴 부분에 살짝 삑사리 난 것 외에는 도색도 엄청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어흐흐 SG옵대장님 날 가져요


눈 주위를 까맣게 칠해줘서 여타 KO SG옵대장들에 비해 카리스마가 더 생긴거 같으요



원본이 되는 헨케이 옵대장이 괜히 명품 소리를 듣는게 아니더군요


군더더기 없이 직관적이라 설명서가 필요없는 변신방식도 그렇고 비클모드도 로봇모드도 완벽한 프로포션


제가 본 옵대장 중에서는 조형이 제일 맘에 듭니다


다만 손이 좀...이거 원본도 이렇겠죠? 이부분만 두리뭉실한게 다른 부분이랑 비교해도 유독 튀네요



내려다보는게 어울림



SG 옵대장이라면 역시 괴롭히는 포징이여야



클리프점퍼가 없어서 로디머스가 대신 퍄퍄



KO의 세계는 지뢰 천지의 위험천만한 곳이지만


가끔은 흙탕 속에서 진주를 건져내듯이 이렇게 괜찮은 놈들이 걸려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