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난 포트리스 맥시머스 판매자가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고 싶은 사람이다.
트랜스포머 카로봇 포트리스 맥시머스(브레이버 맥시머스) 가격 이야기가 3일 전에 나와서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한다. 절때 45만원이 적절한 가격이다라는 말은 아니고, 현재 시세를 정확하게 알려주려고 하는거야. 문방구에 몇 개씩 쌓여있는걸 봤다느니, 예전에 2~3만원에 덤핑했다느니 이런 걸 생각하면 안돼. 예전에 떨이했다는건 예전이고, 현재 카로봇 포트리스 맥시머스(브레이버 맥시머스) 가격은 25만원 ~ 35만원 정도가 적정선이라 생각해. 이건 로마나라의 최근 판매된 가격(25만~30만)을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지.
문방구 돌아다니면서 2~3개씩 쌓여있는걸 봤다고? 그게 어딘지 말해줄 수 있을까? 가서 10개씩 사오고 싶은데... 2012년부터 수십 곳의 문방구를 돌아다녀봤지만 문방구에서 코빼기도 보지 못했다. 문방구에 2~3개씩 쌓여있단 소리는 10년 전 이야기지 지금은 절대 아니다. 씨가 마른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하고 있냐. 한창 우리나라에서 덤핑할 때, 일본 새끼들도 와서 같이 쓸어갔단 카더라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 간간히 일본옥션이나 이베이에서 손오공제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가격은 국내에서 구하는 것보다 훨씬 비싸지.
타이탄리턴 포트리스 맥시머스가 나와서 메리트가 떨어졌다는건 어쩌면 맞는 말이지만 100% 맞는 말은 아니야. 카로봇의 포트리스 맥시머스는 G1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복각했기 때문이지. 정직한 차려자세처럼 카로봇 포트리스 맥시머스는 합금량이 무척인데다가 원작과 동일하게 시티모드로 변형된다지. 이건 클래식 시리즈부터 마스터피스 시리즈까지 G1 캐릭터들을 멋진 프로포션으로 다시 발매했어도 G1 완구 가격은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말할 수 있겠지?
난 트랜스포머 커뮤니티 중에서 그래도 트갤러 새끼들이 가장 좋긴한데, 가끔 잘 모르는데, 그냥 까기만 할 때는 정말 아쉽다는 기분이 든다. 한국이 트포 불모지라고 징징대면서도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트갤러가 제품 가치를 이렇게나 몰라주나 싶기도 하더라. 트랜스포머 제품들 그렇게 많아도 이건 비싼 가격 때문에 살 수가 없었다. 포트리스 맥시머스 사고 싶어서 그냥 징징글 한 번 써봤다.
(사진출처 : www.seibertron.com)
솔직히 나도 저런 고전완구가 끌리긴함..심플한맛이 있어서..브레이브맥시머스는 G1포맥 색놀이로 아는데
복각은 또 복각만의 매력은 있지.. 난 아직 내 돈 주고 그 매력을 즐기고싶지는 않지만 말야..
그건 아닌듯. 그리고 일본에서 와서 쓸어갔다는 엉터리 루머는 여기서 처음 듣네.
팩트를 얘기해야지. 동대문가서 일본인들이 쓸었다는 소릴 나도 처음 듣는구만. 쓸어갈게 없어서 한국까지 와서 손오공제 트랜스포머를 쓸어가냐? 아직도 동대문 도매상에 비트스워시리즈는 떨이중이다.
완전히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반대로 알고 있는데? 일본 발매판과 완전히 동일하거나, 오히려 부속물이 추가됐더라도 한국 발매판은 일본에서 인기가 없어. 전 세계 상대로 팔아치우는 이베이 셀러들이라면 모를까. 일본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삼는 일본 셀러들이 싹쓸이? 뭐 나도 내가 알고 있는 피규어샵 사장한테 들은 이야기다만.
같은 맥락에서 중국 발매판도 일본에서 인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