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웨이브3 보이저 옵티머스에 이어서 메가트론의 리뷰가 되겠다. 

옵티머스가 옥태인(Octane)의 선행 리툴이었다면, 메가트론도 딱봐도 디셉티콘의 

트리플체인저 블릿츠윙(Blitzwing)의 선행 리툴로 발매가 된 녀석이기도 하지.


▲비클모드 - 탱크


제너레이션 블릿츠윙에 비하면 상당히 조악해보이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는데,

어찌보면 G1 블릿츠윙 완구와 상당히 흡사한 면모를 보이니깐 넘어가줄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인다.


▲헤드마스터 둠샷(Doomshot)


메가트론의 헤드로 변형하며, 포탑에 탑승이 가능하다.


▲비클모드 - 제트기


역시나 G1 블릿츠윙 완구가 생각나는 프로포션.



▲헤드 온(HEAD-ON)!


디셉티콘의 리더, 메가트론이 완성된다.


▲머리 양 옆의 미사일 포트는 접었다 펴는 형식으로 전개 혹은 넣어두는 것이 가능.


얼굴 디테일이나 조형은 정말 마음에 들고 뛰어난데, 재질이 뭔가 국산 식완을 보는 듯한 싸구려 플라스틱이라 

완성도를 망친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컴바이너워즈 리더 메가트론 만들 때 썼던 플라스틱 재질을 그대로 썼더라면..


▲퓨전캐논과 무기를 쥐어준 모습.


▲각종 포징과 샷


▲트랜스포머 더 무비 (1986) 에 나왔던 핫로드 인질 샷을 재현


▲트랜스포머 컴바이너워즈 (트랜스포머 레전드) 메가트론 (하반신 업글 킷 장착) 과 비교 샷


플라스틱 재질이 너무나도 비교가 된다. 비록 사진에 있는 건 타카라의 레전드 판이긴 하지만 하스브로판도 그닥 차이는 없었는데.


▲어깨의 새빨간 파츠 파츠도 너무나 신경쓰이는 부분.


총평을 내리자면, 역시나 조형이나 크기 등은 적절하고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블릿츠윙의 선행 리툴임에도 불구하고

로봇모드 본체는 메가트론 특유의 평평한 가슴팍이나 퓨전캐논 등, 블릿츠윙의 잔재가 별로 안남은 느낌이라서 놀랐는데,


회색 플라스틱 재질 선정이 모든 것을 망쳤다고 본다. 뭔가 싸구려 펄이 섞인 듯한 싸구려 플라스틱. 모처럼 3D 프로그래밍으로

멋지게 디자인 된 메각하의 얼굴 윤곽이 가까이에서 안보면 잘 보이지도 않고..허리가 돌아가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앞서 리뷰했던 옵티머스에 비하면 여러모로 만족감이 높은 제품. 물론 이 녀석도 타카라판을 기대하는 수 밖에 없겠다. 


다음 리뷰는 아직 트갤에 올라오지 않은 웨이브3 디럭스 3인방이다 (핫로드는 누가 먼저 했으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