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프라를 모으다가 나중엔 관리도 힘들고 요즘엔 시간도 없어서 조립하기가 어려웠던 시기였는데...마침 예전에 잠깐 모으다가 금방 식어버려서 그만뒀던 트포 취미를 올해 1월에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했죠


여기에 가속이 붙으니 그동안 모았던 건프라들도 그냥 싸그리 처분해버리고 더 마음에 가는 트랜스포머 쪽에 집중하자 라고 결심 했었어요


그리고 예전부터 꼭 모으고 싶었던 합체전사들도 예전보다 종류도 많아지고 모으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져서 차근차근 모아보자 라고 생각했죠


뭐...그렇게 열심히 1년을 달려 왔습니다.




합체전사의 첫 포문을 열어준 메나졸.


예전부터 너무 가지고 싶었던 녀석인데 타이밍 좋게 약간 하자가 있는 녀석을 저렴하게 구했었죠.


이녀석을 시작으로 진짜 엄청 달렸던것 같습니다.






콜렉팅을 하면서 꼭 합체전사들을 각 멤버별로 맘에 드는 제품군으로 모으자 라고 해서 3사와 공식이 이리저리 섞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합체전사가 생기니 거기에 맞는 수장들도 구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마피 옵티머스와 마케토이즈에서 나온 데스포트론 메가트론을 구하고 나니


이제 아에 멤버별로 모으고 싶어지더라구요, 이건 일단 진행형이니 2017년에도 차근차근 모아볼 생각입니다.




거대한녀석도 입주 시키고



예전에 구했다가 팔았던 헨케이 옵티머스를 겨우겨우 다시 구해서 진열하기도 하고...




막바지에는 비스트워즈로 마무리를 했네요.


이것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건프라 대부분을 희생 시키는 큰 댓가가 있었지만...그래도 굉장히 만족하는 중입니다.


2016년은 진짜 미친듯이 달려왔으니...2017년 콜렉션은 조금 천천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