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짝퉁이나 3사냐 논쟁을 보면서 아무 의미 없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트랜스포머 무비4 AOE 시리즈가 중국에서 그냥 흥행이 아닌 엄청난 대박을 쳤다.

그덕에 그해 전세계 최고의 흥행을한 작품이 아니러니하게 트랜스포머4탄이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로인해 중국 완구시장에 트랜스포머 붐이 일어나고 무분별한 짝퉁들이 넘처나게 된다.



오래전부터 공식 제품과 공존해 오던 비공식3사 제품들.


고퀄리티를 지향하며, 공식에서 해결해주지 않는 디테일한 것들을 자체 설계 개발로 소량 출시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더럽게 비싼 가격으로 매니아들을 겨냥함.



아마도 공식 회사에서도 알면서도 완구시장점유률에 큰영향을 주지 않기에 묵인해 주며,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

(가격이 더럽게 비싸며, 온라인 판매만 이루어지기도 하며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 매니아 타겟)


하지만 현재 시점 무자비한 KO제품라인이 쏟아지면서  정품라인과 공존해온 비공식 3사 라인의 연계도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결국 무분별안 복제품은 시장을 파괴할수도 있다는점.



기존의 3사들은 가격도 비싸고 소량 찍어 냈지만


현재 듣보잡, 신생 중국판 KO 3사들은 가격도 더럽게 싸고 , 타오바오를 통해 대량 생산중에 있으며,


이젠 기존 3사 제품라인까지 닥치는대로 복제하고 증강판까지 내놓고 있다. 복제판 조형을 딴 놈이 또 복제하고 돌고 돌아

흔하디 흔안 조형으로 만들어 버리는 짱깨 시장.

(그예로 워보트론이 있음. 이젠 정품을 사게되면 게호갱이 되버리는 현상이 생김)


최근 생긴 중국회사 드림팩토리가 3사냐 KO냐. 논쟁은 아무 의미 없음. 현시점에 KO까지 3사로 포함시켜야 할정도로 시장을 파괴하고 있음.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현재 대놓고 복제한 제품은 빼고 독자적으로 나온 업글킷만  '서드파티' 란에 포함하고 판매하고 있음.


판매처 입장에선 돈이 되고 유통이 가능하다면 판매할수 밖에 없음.



지난 오래된 비공식 3사들은 저작권위반 수준이었지만 (공식사에서는 알면서 묵임하고 있었음)


지금 중국에서 쏟아져 나오는 KO 3사들은 저작권,특허고 나발이고 없이 그냥 돈이 되면 닥치는대로 만들고 있다.


현재 문제는 중국의 특허시장이 아직 완구쪽에 정착이 되지도 않았고, 시장특성상 중국 현지에서 단속하기도 힘들고...



타오바오 직구라는 물고가 짝퉁시장의 대량 유통을 시작하게 만든것 같다.



너무 비싸서 닭쫓던 개처럼 아재들이 올리는 리뷰만 보며 군침만 돌던 조형을


중국에서 싼값에 복제해서 저렴하게 득템할수 있는 기회가 되서 무척이나 좋지만


앞으로 이런 상황이 더욱 커진다면...  어떻게 될지...


비싼 정품을 산 사람은 호갱이 되버리고, 수집의 이미가 퇴색되고,  어렵게 모아서 자부심을 느낀 콜렉션 매니아들은


자괴감을 느끼고 트포 수집을 포기 하게 되겠지....



PS :  개인적인 고찰이니 맘에 안들어도 저런 생각을 하는 놈도 있구나 하고 이해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