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론은 비록 타락한 영웅이지만 리더십만큼은 옵티머스 못지않게 좋게 평가할 수 있는데, 정말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어떠한 경우에도 부하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트립티콘에게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문책하는 대신 네메시스 프로토콜을 통해 전함으로 탈바꿈시키면서까지 두번째 기회를 제공했으며 스타스크림 같은 아부만을 일삼는 수하들을 경계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의 이유. 비록 악역이긴 해도 리더십만큼은 현실 속의 지도자들에게 귀감이 된 셈.
애니메이션판 메가트론의 경우 역대 메가트론 중에서도 가장 멋지다는 평가도 있다. 단순히 강력하고 패권주의를 숭상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매우 교활하고 치밀한 성격이며, 그러면서도 자부심이 높아서 죽음의 위기를 맞을 때도 오히려 자길 죽여보라고 도발하는 등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심심하면 비명을 지르며 퇴각하거나 목숨 구걸이 일상이었던(그러다 또 뒤치기를 하던)원조 메가트론이나, 비겁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 대신 지모가 뛰어난 모습을 잘 보여주지는 못했던 많은 메가트론들과는 차이가 있다.



올 헤일 메가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