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영화의 본질은 사실 알고 보면 스토리가 있는 두 시간짜리 트랜스포머 피규어 광고지


영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로봇이 등장해야 피규어가 잘 팔리는 거고. (특히 주역 로봇일 수록)


 또한 피규어의 중요한 점은 영화 내 모습 재현도가 뛰어나야 한다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ROTF 리더옵은 걸작 중의 걸작이라 할 수 있지.


 하지만 4편부터 영화는 그 본질을 잃은 것 같다.


피규어를 팔기 위해선 영화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해야 하고 변신도 원작을 잘 재현해야 하는데 4편부터는 기계가 맞물려 돌아가는게 아니라 마치 찰흙 반죽을 다시 빚는 느낌의 변신만 보여주고 그나마 변신신도 축소된 탓에 피규어의 퀄리티는 나락으로 떨어졌지...


5편에서 다시 1편의 본질을 되찾을 것인가 아니면 그냥 이대로 막장으로 밀고 나갈 건가... 그건 마베에게 달려 있겠지... 그리고 마베가 잡고 있는 이상 영화는... 이제 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