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지가 다분할 것으로 보이지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좀 있어서 그래.

자꾸 유동 걸고 넘어지길래 고닉으로서 솔직한 느낌을 써본다.


우선 본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유이기도 한데, 댓글로 쓰면 글쓴이가 자꾸 댓글을 지워. 물론 본인한테 불리한 댓글만 골라 지우지.

자기 입장을 옹호해주는 댓글만 남게 되는데 나중에 글을 보는 트갤러들은 옹호성 댓글들만 보고 상황을 파악하게 되는거지.


자, 최근에 대량구매 인증이 올라왔고 바로 그 다음날 더판예고글이 올라왔어.

당연히 되팔렘 논란이 불거졌고, 옹호측 트갤러들은 가격도 책정이 안되었는데 무슨 되팔렘이냐! 하고 쉴드쳤지만,

가격이 책정된 더판글이 올라오자 다들 침묵을 지켰지-

일괄 30만에 산 물량 중에 굵직굵직한 리더급등 제외하고 디럭스,보이저급으로 개당 2~3만으로 올라왔고, 얼추 계산해봤을때 약 27만원 되더라.

물론. 글쓴이도 그 가격에 다 팔릴거라고 기대는 안했을테고, 대량구매물량 이외에 원래 본인 물건중에 '공간부족의 사유'로 내놓은 물건도 있었겠지.

하지만, 모두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이었고 그 전에 옹호성 댓글 단 사람들도 더이상 쉴드는 칠 수 없었지.

(가격태클 댓글은 글쓴이가 삭제했다는 건 따로 말 안해도 이젠 다들 알겠지?)


내가 전에 한번 댓글로도 언급했지만, 대량혜자매물을 건진것도 다 본인들 능력이고 시간, 노력 투자의 산물이야.

본인 물건을 얼마에 팔 건 상관없지. 어차피 구매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거르면 되니까.

책정된 가격들이 일반 시세보다 비싼것도 아니었지만, 싼 것도 아니었어.

평범한 더판글이었다면 아무런 문제없을 일이었지.

다만, 굳이 혜자구매 인증글로 소문 다 내고나서 그 다음날 더판글을 바로 써서 보기 안좋은 상황을 만든건 판단미스였다고 본다.


이제 본인도 어느정도 느낀듯 한데, 그냥 혜자매물 구해도 인증하지말고 되팔아라. 아무도 모르게-

자랑하고싶으면 더판글을 좀 티 안나게 나중에 올리던가.

그거 놓쳐서 배아픈 사람들이 더판글보면 배 두 번 아프니까.

내가 원하는 매물이 있었다면 나도 물론 배가 아팠을꺼야.


분탕치는건 다 유동이라 착각하는데, 아니 애초에 글쓴이의 의견에 반대하는 댓글은 다 분탕이라 몰아세우는데.

고닉 중에도 의견이 있지만 분탕소리 들을까 조심스러워서 댓글을 못 남기고 지켜만 보는 갤러도 있다는 점만 알아두자.



결론. 되팔이 하던말던 자유지만, 제발 대놓고 티는 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