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케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G1 세계관은 케릭터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변신시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크기가 들쭉날쭉 변해서 수집기준을 어디 맞춰야 할지 난감하다.

그래서 G1 케릭터의 수집에도 무비판과 같은 원칙을 적용하기로 마음먹었다. 비클모드를 기준으로 말이다.


비클모드는 트랜스포머들이 위장을 위해 취하는 형태이니 비클모드에서 자연스러워보이는 것이 가장 현실에 가까울 것이다.






역시 그럴듯 해보여서 흐뭇하다. 굳굳.



그리고 그 기준에 의거해 수집한 결과. 

공간이 부족해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변신하는 쇼크웨이브와 인섹티콘은 뺐다. 스타스크림은 고민끝에 그냥 찍음.



인간과 비교하니 그럴듯 해보이지?


전차와 기관차는 다소 커보일 수 있는데...



1944년 독일에서 만든 마우스 전차나


이런 괴물도 존재한 바 있으니 어떻게 맞다고 우겨볼 여지는 있다.

문제는 둘 다 현재는 실용성이 없는 고철들이라는 거지만...




웃기는 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 G1인데 스케일 차트가 존재는 하더군.

뭐 언뜻 맞아보이지만 비클모드 고려하면 당연히 말이 안되고...



저거랑 비슷하게 찍어보다가 깨달은 건데.


트레일브레이커(호이스트)랑 범블비 정도 빼면 수집품들이랑 스케일 차트랑 얼추 맞는다?

아무리 G1이 들쭉날쭉해도 큰놈은 크고 작은놈은 작으니까 이렇게 맞아떨어지는 듯해.


울트라매그너스 같은 애들이 진격의 거인이 되는 건 뭐 어쩔 수 없고. 

원래 차가 큰데 어쩌겠어 ㅋㅋ

.

.

.

.

.

.


파노라마로 사진 찍다가 뭐가 잘못됐는지 생겨난 끔찍한 혼종 사진으로 글을 마침.

이것도 뭔가 들어맞아서 웃기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