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확한 이유는 팬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한다는 거지
트랜스포머 역대 시리즈의 인간 주인공들은 대부분 10대 중~후반의 남자아이들이다. 그 소년들이 트랜스포머와 조우하게 되고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주 시청자층인 10대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거지. 심지어 트포에서 파생된 용자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대부분 틴에이저들이다.
그런 점에서 샘 윗위키는 비호감일지언정 팬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한 캐릭터이다. 물론 일부 팬들은 싫어할지언정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3편 내내 구르고 달리면서 지구를 위해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싸워왔고 오토봇 친구들과 함께했다. 그 와중에 샘은 성장해 나갔고 어른이 되어간다. 그 모습이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샘이 어떻게 사고를 치고 어떻게 활약하며 수습할 지를 보는 게 구 트릴로지의 묘미였다. 그리고 샘의 성장을 보며 관객들도 함께 성장해나갔다.
하지만 케이드 예거는 어떤가? 케이드는 이미 딸까지 있는 아빠이며 성장이 끝난 캐릭터다. 트랜스포머 세계관에서 그런 인간 캐릭터로는 공감을 얻기 힘들다. 더이상 성장할 건덕지가 없는 케이드가 비호감으로 보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케이드가 하는 행동과 말은 관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힘들며 이는 케이드가 이미 성인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올 영화들에서 케이드가 어떠한 활약을 한다 하더라도 크게 공감대를 얻기는 힘들 것이라 본다. 어차피 성인이라 자기가 알아서 다 할 텐데 긴장감이나 기대감이 많이 줄어들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오...나도 비슷하게 느낌
그래서 이전에 여자애를 투입하는 것이 아닐까?
ㄴ아 오타 이전에 아니라 이번에
아예 어린이를 투입해서 클리어하게 해결을 보려는 5편
5편에서라도 샘 한번만이라도 언급해줬으면 좋겠다... 지구를 구한다고 고생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