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킹덤의 마지막 재고였던 APS-01U 옵티머스 프라임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손에넣었다. 스옵 KO에 너무 불만이 많아서 전부터 질러야지 질러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지름신이 강림했다.



특전으로 작은 케이스가 동봉된다.



첫번째 내용물은 다이캐스트 큐브다. 손톱만한 크기인데도 메탈이라 그런지 상당히 묵직하고 새겨져있는 조형도 매우 세심하다. 역시 한정판의 힘이다!



한정판 인증 메탈 카드가 동봉된다. 내 것은 1850번. 전 세계 몇 세트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APS-01U 1850번은 이렇게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겉박스를 들어내면 속박스가 있는데 전면부는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후면에는 오토봇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그려져있다.



비클 모드다. 예전의 APS-01과 달리 메탈릭 도금되어있던 부분이 은은한 펄 실버로 도색이 되어있다. 또한 불꽃무늬의 하얀 테두리가 삭제되었다. 이 쪽이 좀 더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새거라 그런지 엄청나게 뻑뻑해서 변신하느라 애먹었다....



정면샷.




스트라이커 모드. 무장을 전부 다 꺼내서 장착시켜보았다. 실로 흉악하기 그지없는 비주얼이다. 웬만한 디셉티콘 잡졸쯤은 몸통박치기 한 방으로 가루를 낼 수 있을것 같은 위압감이다.



윗모습. 스트라이커 모드 시 무장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적재 가능하다. 무장 배치는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로봇 모드로 변형시키고 버스터 건과 메가 스트라이커를 쥐어줘봤다. 손가락이 가동되면서 악력이 좀 더 향상된 느낌이다. 2편의 폐공장 전투신에서 나왔던 쌍권총 액션을 재현해보았다.



후크 두 개를 들고 그라인더의 머리를 찢는 모션을 취해보았다. Piece of can... 이라고 중얼거리는 옵티머스의 모습이 떠오른다.



I'll take all of YOU! 영화판 옵대장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무기를 꼽자면 단연 블레이드일 것이다.



얼굴 접사. 입은 언마스크 사양이며 저 작은 눈동자까지도 하늘색으로 세심하게 도색을 해주었다. 역시 괜히 한정판이 아니다.


Time to find out! APS-01U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손가락이 가동한다는 것이다. 엄지/ 검지&중지/ 약지&소지 가 세트로 가동한다. 덕분에 좀 더 자연스러운 포즈가 가능하다. 3편에서 보여준 두 손가락 삿대질도 가능하다.



모든 무장을 전부 달아주고 찍어보았다. 일단 소감을 말하자면 엄청 무겁다 지금 이 옵대장 뒤에 있는 파워레인저 20주년 기념 복각판 레거시 울트라조드가 약 3킬로그램가량 되는데 그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묵직하다.



제트윙 장착. 영화에서의 제트윙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개틀링건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제트윙만 별도 사진. 얘 하나만 가지고도 엄청난 박력과 존재감을 자랑한다. 안 그래도 무비판 리더 클래스 피규어의 정점이라 불리는 ROTF 리더 옵티머스 조형에 이런 것까지 달아주고 무기도 주렁주렁 달아주니 그야말로 호랑이가 날개를 얻은 격이나 다름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