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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현재 상황에 맞게 이걸로 하겠음

자세한 스토리는 개념글 간 스포를 읽어보는걸 추천 찰지게 정리해 줬다

어제 나는 스포를 봐서 보든말든 상관없었는데
동생이 영화표 쏜다고 해서 내 눈으로 직접 얼마나 쓰레기인지 볼려고 같이가 줌

집 근처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사람 많이 없는 영화관이라 나랑 동생 합쳐서 한 10명 정도 있었음 많을때는 20명 정도임


처음에 아주 줘팸하고 싸우다가 뭔 듣보놈이 트랜스포머를 발견하고 그분들을 화나게 해선 안돼! 같은 장면이었음

근데 정작 그 12기사놈들은 영어안쓰고 사이버트론 언어로 얘기하는건지 뭔 우가우가 그러는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뭔 초글링들 떼거지로 나오고 케이드 나오고 넘어감

다음에 옵티머스가 사이버트론으로 가는데 거기서 쿠인테사가 옵머장한테 딥다크한 본디지를 보여주니까 이에 깊고 어두운 환상을 느낀 옵머장은 쿠인테사한테 세뇌당함

그다음은 하도 연구원들이 개지랄하고 로봇들이 지들끼리 줘팸
하고 죽는거 나오고 완전 막장이었음

저때 나가는 사람 4명 본것 같다

웹툰 이말년 서유기 만큼의 막장 이었는데 그래도 이말년 서유기는 재미라도 있지 저건 진짜 혼돈이었음

계속 보면서 머릿속에 집에가고싶다,배고파,점심 뭐먹지,오늘 스타크래프트2 해야지 같은 온갖 잡생각이 가득참

그리고 어제 스포 봐서 믿기지가 않았는데 직접 보고나서 현실 도피하고 싶던 장면 옵머장과 범블비의 클레멘타인ㅋㅋㅋ
보고 피식 웃어버림..ㅋㅋㅋ

또 뭔 장면이 지랄맞게 지나가고

유니크론은 지구였다!!! 두둥!! 하는게 나옴

그리고 옵머장의 학살파티가 시작되고 케이드가 막대뽑고 쿠인테사는 런 해버림

저때 사람 몇명 나갔는지 한번 관람석 슬쩍 봤는데 나랑 동생밖에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이 존나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림

동생이 보고나서 하는말이 난 로봇쪽은 건담만 알지 트랜스포머는 1편과 이번 5편만 봤어도 씨발 뭔 뜻인지 모르겠다고 얘기함

그정도로 혼란스럽다는거다
비유하자면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데

할아버지:옛날옛날에 공주가 살았는데.....이웃왕자가 용을 죽이고....공주랑 결혼해서 잘살아

듣고있던 꼬마:?????????

이 느낌이었음
편집이 존나 엉망이야 너무 설명 없는게 많고 주인공인 케이드나 다른 조연들 비중이 너무 없다

폭발은 다 터진다고 생각하면된다 ㅋㅋㅋ 싸움은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난잡함


혼자 4편 봤을때는 씨발씨발씨발..어 그래도 쟤 웃기네 ㅋㅋ
하고 또 씨발씨발..그러다가 쟨 왜 또 ㅋㅋㅋ그랬는데

5편은 ..........이젠 모든게 끝이야....완구나 사야겠다...
심정이었음

마베 씨발놈은 이젠 자기가 안하니까 저렇게 마약빨은 느낌의 폭발예술을 해놓고 도망간것 같다 씨발놈...

그냥 보지마라 예매 취소한 갤러들은 현명한거였다
보는건 갤러들 마음이지만...
나는 보고나니까 씨발....ㅈ같아..
전쟁역사 쓰까듭밥 했을때 알았어야 했는데...ㅠㅠ


그래도 코그맨이랑 홉킨스옹 보는 재미는 있었음 코그맨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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