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 최소 우루과이랑 비길거 같아서
암만 우리가 포르투갈 때려잡아도 승자승에 밀려
1승에 의미 둘 줄 알았는데
뚜껑 열어보니 우루과이한테 뚜둥겨 맞을줄은 상상도 못함 (더군다나 골도 이번에 처음 넣은)
안그래도 수아레즈 핸드볼건 때문에 해외에서도 리벤지 매치 기대했는데
아이유가 기안마냥 페널티 실축한것도 놀랍고
대신 물귀신으로 변해서 우루과이한테 더 이상 실점 안하고
같이 떨어져서 우리만 이득볼 줄이야
안그래도 그때 수아레즈 기안 실축하자 쪼개면서 경기장 나갔는데
이번엔 16강 진출 실패하니 울먹이며 경기장 나가는 모습은 복선관계일려나
이 상황에 가나는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걸까.... 아무튼 숙적 수아레스도 같이 망하는 걸 보았으니. 국대 은퇴 경기가 될텐데. 우루과이도 올라가면 브라질이라 이 악물고 뛰었는데, 어쩌면 한일전도 바라볼 수 있는 한국의 의지가 더욱 높았다고 봄. 그나저나 공격의 물꼬를 튼 것이 상대적으로 이름이 안알려진 브라질리거에게서 나온 것도 놀라운 사실.
아닌 것 같아... 오히려 pk 실축이 12년 전의 데자뷰....... 여기서부터 가나의 심리가 꼬이고 우루과이가 저력을 발휘...했는데 수아레스도 가나도 얻은 것 없이 리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