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내용 다 정리해줄게


거봉에서 다 쉬고 출발직전, 기사님이 인원수 체크를 하셨음.

근데 표는 27장인데 사람은 26명.

기사님 표정이 싹 굳더니 누가 한명이 안왔다고 하시는거임

아 뭐 이땐 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아니 10분째 안오는거임 한명이;;

갑자기 기사님이 혼잣말로 욕을하시면서

사람찾으러 갔다오겠다고 하셨음.

한 3분지났나? 그때 기사님이 혼자서 들어오심.


그리고 무한 대기타임... 인줄 알았으나 5분이 지나니 기사님께서 사람을 또 찾으러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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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면 사진삭제)

아 이쯤되서는 ㅈ됐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한명을 데리고 나오시는거임!!

이때 아 이제 출발할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자세히보니까 옆에 있었던 중부기사님이시네..?


(다시 무한 대기타임..)


그러고 기사님께서 이건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표를 갖고 출석을 부르기 시작함.

21번..

1번...

4번....

17번.....

9번......

8번......


그러다가 갑자기

9번 표가 한번 더나옴ㅅㅂ

기사님 얼굴 안색이 갑자기 안좋아지기 시작함..


9번한테 기사님이 이렇게 물으셨음.

"표 단말기에 찍은사람이요?"

이게 가능한건진 모르겠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음.

그랬더니 9번이 그렇다고 하는거임.

대충 기사님께서 표를 단말기에 찍고 그 표를 자기한테 줘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거같았음.

기사님도 화낼 기운이없는지  한숨한번 쉬고 운전석 착석하시고 출발함.


결론: 내 소중한 35분을 휴게소에서 9번 때문에 날려먹음.




(출석체크하는영상. 문제될 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