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선 노선번호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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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울산은

첫째 자리 출발 권역 둘째 자리 노선 번호 셋째 자리 도착 권역

서울은

첫째 자리 출발 권역 둘째 자리 도착 권역 셋째 자리 노선 번호


이게 어렵다면

울산의 대표 노선 127번 노선을 예를 들어보자

1권역 (꽃바위) -> 7권역 (태화강역) 으로 가는 2번 버스

서울의 대표 노선 143번 노선도

1권역 (정릉) -> 4권역 (강남)으로 가는 3번 버스

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그래서 대체로 서울 간선버스는 바뀌면 번호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노선도를 숙지하는게 편하다


다만 대구는 완전 특이한게

첫째 자리 출발 권역 둘째 자리 경유 권역 셋째 자리 도착 권역이다

도대체 경유 권역이라는 게 뭐냐 물어볼 수 있는데 스티커 행선판 시절 중간 경유지가 보였는데 거기의 권역도 추가로 표시하는 것

LED로 바뀐 이후에는 그냥 "반월당 방면" "성서산단 방면" 이렇게 적혀 있어서 어디로 가는지 기사님한테 물어봐야 되는거

스티커식 안내판이 유일하게 편리했던 도시 중 하나

이해가 안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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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물동 (4권역) 을 출발한 버스가

동구 동대구역 (1권역) 을 경유해서

수성구 범물동 (4권역)으로 돌아오는

414번 순환 노선 (실제로 저노선 폐선되고 나서부터는 현대교통 수성4번 노선이 새로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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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번 노선 같은 경유에도

수성구 범물동 (4권역)을 출발해

중구 반월당역 (0권역)을 거처

동구 갓바위 (1권역) 까지 가는 노선


근데 LED도 바뀐 이후에는 저런 노선 안내조차

제대로 안해서 행선지를 물어보거나 카카오버스에 직접 어디로 가는지 검색해야 하는게

불편한 점

오히려 스티커식으로 앞면에 붙여놓고 옆면만 LED로 바꿨어야함

그리고 대구가 지랄인 이유가 노선이 변경되어도 번호가 안바뀌는 사례가 종종 보이고 있어서 낚시하기 참 좋은 노선들이 많음



2. 가지치기

버스기사들은 뭐 자주 다니니까 그렇다 치지만

일반인들은 광역시 노선인데 시골 노선처럼 가지치기가 많이 되어있다는걸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서2번 노선이 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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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간종료

술 먹고 나면 의외로 대구 사람들이 많이 하는게 있다

칼퇴근

부산과 서울에는 2차/3차까지 술을 마셔도 심야버스가 다닌다

그러나 대구는 11시 30분되면 모든 버스가 운행을 멈추기 때문에

숙소나 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빨리 버스를 타야함

본격적인 생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