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도가 유일(?)하지? 아마도???





아래 현대 고상버스 단종소식에 저상 좌석버스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해졌는데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네서는 시내버스등급 안에서 도시형(입석),좌석,직행좌석

구분이 없이 시내버스·시외버스 정도의 구분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일본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몇년 전에 대만 타이베이 갔을때 급행버스를

타본 기억이 있는데 그것도 일반 저상버스차체에다가 의자만 편한걸로

바꾼 형태의 좌석이였던걸로 기억하고있고 요금은 기억안남... 아마 살짝 비싼듯?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X자로 시작하는 버스들이 급행버스인데 이것 역시

우리나라의 좌석버스처럼 창측,내측이 있는 배열인데 의자는 여기서

좆우백이라고 까대는 등받이가 등의 중간부분밖에 안 올라오는것을 달고서

무정차 급행운행하는 노선버스였던걸로 기억함...




대만,독일 등 외국의 급행버스 직행버스들은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의 9401번, 경기 고양의 1000번, 포천의 3100번 같은 버스들이

서울로치면 간선/지선 등급으로, 경기도로치면 시내일반(녹색) 등급으로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에서 시내버스 저상화를 하려면



전국 각지에 다니는 소위 말하는 시내 직행버스라고 불리는 좌석버스란

등급을 전부 도시형 등급으로 통합시키고 고속도로 경유노선에 한해서

안전벨트 설치, 고속버스배열 의자 적용과 같은 방식으로 시행하고

나머지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비중이 낮은 시내 급행버스들은

모조리 도시형 등급으로 통합하는게 좌석형 저상 만드는것 보다 좋을것 같음...



사실 경기~서울 광역버스중에 고속도로 길게타는것들 대다수가

90년대~2000년대 시외직행버스들을 시내버스로 형간전환 하면서

시내버스화가 되어버린건데 이들을 전부 시외버스로 바꾸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무리가 따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