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시안이 발표되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0월 10일(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이하 ‘2028 대입개편 시안’ 또는 ‘시안’)을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에 보고하고 의견 수렴을 요청하였다.
2028 대입개편 시안은 대입제도의 중요한 가치인 공정과 안정을 중심으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①수능 시험과 ②고교 내신을 개선하는 방안을 담았다.
교육부가 수능 시험의 현황 및 문제점을 검토한 결과, 현재의 수능 선택과목 체계는 학생의 진로에 맞는 선택을 지원하기보다는 점수를 얻기 유리한 특정 과목으로의 쏠림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선택에 따라 같은 원점수일지라도 실제 수능 성적표에 기재되는 표준점수는 달라질 수 있어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수능 과목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 지구과학Ⅰ(33.7%) vs 물리학Ⅱ(0.6%), 생활과 윤리(32.9%) vs 경제(1.1%)(2023 수능)
※ 고교교사, “현재의 수능 선택과목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 진로와 무관하게 점수 취득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도록 만들고 있음”(대입개편 전문가포럼, ’23.2)
2025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는 고1·2·3학년, 전 과목에 동일한 평가체제를 적용하여 2021년 고교학점제 계획에서 예고된 대로 학년별 평가방식이 달라졌을 때의 혼란과 불공정을 방지한다. 교실을 황폐화시키는 내신 9등급제는 선진화된 5등급제*로 개편한다.
* 1등급(10%) - 2등급(24%, 누적34%) - 3등급(32%, 누적66%) - 4등급(24%, 누적90%) - 5등급(10%, 누적100%)
2025년부터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일관되게 학생의 성취수준에 따른 5등급 절대평가(A~E)를 시행하면서, 절대평가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성적 부풀리기에 대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1~5등급)을 함께 기재한다.
교육부는 2028 대입개편 시안에 대해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 및 의견 수렴을 진행한 후, 올해 안으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내신 평가의 변화가 담긴 만큼, 교육청과 고교에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대국민 공청회도 예정되어 있어 일반 국민 누구나 토론에 참여해 시안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 2028 대입개편 시안 대국민 공청회 개최 예정(잠정, 11월 20일 14:00, 서울 여의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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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대학생 때 태어난 쌤말로는 다 했다는데 완전히 어떤 의미로는 역행 같기도 하고 어떤 의미로는 다 잘 하면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허허
어짜피 객관식, 주곤식으로 답 적는 한 정시든 수시든 똑같음. 평가의 주체만 차이가 있는거지.
교육과정부터 모두 다 바껴야함.
학생들 죽어나겟구먼 90년대로 역행했네.. - dc App
저거 심화수학이 레전드임 이과애들 수능때 수학 2교시에 한번 5교시에 한번 이렇게해서 두번봐야함 ㅋㅋ
통합사회,통합과학 그냥 중4수준인데 거기서 변별력을 어떻게 키우냐 ㅋㅋ - dc App